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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여배우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채아씨가 2018년 5월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씨의 아들 차세찌씨와 결혼을 하고 10월 30일 득녀를 했다는 소식을 알렸죠. 


배우 한채아씨는 차세찌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고 결혼식이 있던 5월 바로 전달 이미 SNS를 통해 임신 6주차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결혼과 임신 겹경사가 있었던 한채아씨가 득녀 소식 이후 방송 활동 복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돌아온 한채아씨는 생후 5개월 된 딸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시부모님께서 아기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차범근 전 감독님이 한채아씨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이 살짝 공개된 가운데 사진을 본 도경완씨가 "할아버지 닮았다" 고 말하기도 했죠 ㅎㅎ


배우 한채아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 입니다. 그리고 한채아씨 남편 차세찌 씨는 한채아씨보다 4살 연하로 1986년생 올해 34세죠. 한채아씨는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한채아씨는 키가 167cm에 45kg 이라고 합니다. 날씬한 몸매지만 정말 말랐네요.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도 늘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던 모습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 


반면 한채아 남편 차세찌씨는 키가 182cm 입니다. 차세찌씨는 독일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전에 있는 TCIS대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를 갔다온 후 스위스로 유학을 갔죠. 스위스에서 본인이 관심 있는 인터넷 사업, 방송, 호텔 운영 등을 공부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아씨는 고향이 부산광역시고 학력은 울산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차세찌 아버지 차범근씨는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 국가대표 감독이시자 현 스포츠해설가이신 차범근씨고, 형은 전 축구선수이자 현 축구코치 차두리, 그리고 누나 차하나씨는 번역가로 알려져 있죠. 


차세찌씨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을 했었고 지금은 프로듀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차세찌씨는 2014년 10월 폭력사건으로 한번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10월 3일 오전 차세찌씨가 강남구 논현동 클럽 밖에서 김 모씨를 주먹으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보도된 바 있죠.


클럽 내에서 춤을 추던 중 서로 몸이 부딪히며 차세찌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고 차세찌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여 바로 귀가 조치를 받았었죠. 한채아 차세찌씨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한채와와 차세찌를 서로에게 소개시켜 주며 서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세찌씨의 직업이 뚜렷하지 않고 한채아씨의 남편이자 전 차범근 축구 대표님 감독의 아들이라 차세찌씨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컸었는데요. 2018년 5월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공개된 차세찌의 재산은 어마어마 했죠. 


한채아 남편 차세찌는 아버지 차범근으로부터 서울 이촌동 소재 13억대 부동산을 증여 받았고 형 차두리와 공동명의로 서울 한남동 소재 한 빌딩을 약 19억 4천만원에 매입한 뒤 약 62억원에 되팔아 41억 6천만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아 남편 차세찌씨는 이미 재산이 부동산 재산만 최소 40억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셈이 되죠. 한채아씨도 서울 마포구에 있는 100평 상당 고급 빌라를 직접 구입해 신혼집으로 꾸몄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 재산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한채아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팔뚝만한 전복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전복 해몽은 아들이라고 하죠 ㅎㅎ 득남 소식도 곧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채아씨의 다양한 방송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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