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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는 '이벤트의 제왕' '시청률 530%' 의 사부가 나온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사부에 대한 힌트로 오늘 집사부일체의 사부가 배우 최수종 씨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많죠. 오늘은 SBS '집사부일체' 사부 최수종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률 530%의 사나이 이자 이벤트의 황제로 알려진 만큼 오늘 집사부일체 사부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사부가 준비한 것은 '보물 찾기' 로 '캠핑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힌트를 찾아와' 라며 재밌는 미션을 전했죠. 


오늘 집사부일체 사부는 멤버들보다 먼저 출근해 이벤트를 준비, 갑작스러운 막춤과 달타령을 선보이는 돌발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아는형님 방송에서 최수종 씨가 유이의 엄마 생일을 위해 춤을 추며 '달타령'을 불러줬다는 얘기가 떠오르며 오늘 집사부일체 사부가 더욱 더 최수종 씨 인 것 같습니다 ㅎㅎ

배우 최수종 씨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생입니다. 반면 최수종 씨 아내 하희라 씨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두분 나이 차이는 7살 차이가 납니다. 최수종 씨 데뷔는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를 했죠. 


배우 최수종 씨는 아버지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으로 어린시절 꽤 유복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사이도 무척 화목해서 아버지께서 직접 집안일을 손수 하시고 어머니와 자주 포옹하는 모습도 보며 아버지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다고 하죠. 

배우 최수종 씨가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계기가 독특한데요. 아버지께서 공무원을 그만둔 뒤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하셨고 일이 번창해 가족들은 이민을 갔으나 당시 고교생이였던 최수종씨와 최수종 씨 누나는 한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등 평탄하게 살았지만 아버지 사업이 큰 사기를 당해 빚을 지게 되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께서 사망을 하게 되셨죠. 


그 후 최수종 씨는 이런 저런 일들을 닥치는 대로 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여고생 과외 알바 중 학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 국장이셔서 최수종 씨의 외모를 눈여겨보여 배우의 길을 제의, 최수종 씨는 그 제의를 받아들여 1987년 데뷔작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찍게 되었죠. 

최수종 씨는 데뷔작에서 청춘 스타로 성장하게 되었고 그 후 1990년 KBS 드라마 '서울뚝배기' 주연을 맡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당시 소녀들의 우상이였던 최수종 씨는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춰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그 밖에 최수종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질투' '아들과 딸' '파일럿' '야망' '마지막 연인' 첫사랑' '그대 나를 부를 때'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프레지던트' '대왕의 꿈' '불꽃 속으로' '임진왜란 1592' '하나뿐인 내편' 등이 있습니다. 

최수종 씨는 드라마 합산 시청률이 무려 530%라고 하는데요.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 시청률이 무려 65.8% '아들과 딸' 61.1%, '태조왕건' 60.2% '질투' 56.4% 가장 최신작이였던 하나뿐인 내편 49.4% 등 최수종 씨는 명실상부 현존하는 배우들 중 '시청률 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죠. 


국민배우 최수종 씨 이렇게 합산 시청률이 무려 530%나 되는줄 몰랐는데요. 나오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 신화를 이루시는 '시청률의 킹' 최수종 씨! 다음 차기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스윗하시고 다정다감한 최수종 씨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 시청률의 킹으로써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세요~~화이팅입니다 최수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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