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건물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유진 씨의 냉장고가 공개 되는데요. 원조 걸그룹 비주얼 담당 유진, 간미연 씨가 냉부해에 출연한 가운데 오늘은 배우 유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진 씨는 냉부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기태영 씨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 직접 만든 이색 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진 씨는 냉부해에서 "남편 기태영이 첫째 딸인 5살 로희에게 벌써 남자친구 교육을 한다. '겨울왕국' 에 나왔던 왕자 캐릭터를 보면서 "저런 남자 만나면 안 되겠지? 꼭 아빠한테 보여주고 허락 맡는 게 좋아" 라고 얘기했다고 하죠 ㅎㅎ

또한 유진 씨는 냉부해 프로그램에서 기태영 씨와 여전히 달달한 금술을 자랑했는데요. 유진 씨는 "아직도 기태영과 둘이서 데이트하고 싶다. 기태영과는 권태기가 40년 뒤에나 올 것 같다" 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달달함을 뽐냈습니다. 

유진 씨의 냉장고에서는 특이하게도 빨간 밥, 시니강 파우더, 에스카르고 등 이색적인 식재료 등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유진 씨가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 산초가루, 트러플소스 등이 공개되어 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죠. 

S.E.S 출신, 그리고 '원조 요정' 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붙었던 유진 씨는 어느덧 데뷔 23년 차를 맞은 배우 유진으로 오롯이 서 계신데요. 유진 씨는 남편 기태영 씨와의 러브스토리 인터뷰에서 "나는 '첫눈에 이 사람이다' 이런 건 없더라. 만나면서 말이 통하고, 서로 알아가다 보면 결혼할 만한 사람인지 보인다.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 같은게 잘 맞으면" 이라고 답했죠. 또한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을 '감사함' 이라고 전하며 좋은 남편과 예쁜 아이들을 얻어 감사하다고 설명했죠. 

유진 기태영 부부는 건물 투자를 성공적으로 한 케이스로 유명한데요. 2015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을 공동명의로 23억 5천만원에 매입, 2019년 현재 시세가 약 60억 내외로 3배 가까이 올랐다고 합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연식 오래된 저렴한 2종일반주거지역 다가구주택(6가주) 을 매입하여 리모델링으로 시세차익을 얻는 강남빌딩매매에 성공한 케이스로 잘 알려져 있죠. 유진 기태영 부부의 다세대주택은 6가구로 매달 135만원의 월세를 받아 월 수입으로 810만원을 추가적으로 얻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청담동 주택에 앞서 2013년에는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를 매입했었는데요. 기태영 씨는 2013년 경매를 통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감정가 18억 원의 아파트를 12억 2500만원에 낙찰받기도 했습니다. 

유진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본명은 김유진 씨이며 고향은 서울 출생이나 초등학생 때 미국령 괌으로 이민을 갔죠.  유진 씨는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기태영 씨의 본명은 김용우 이며 1978년생으로 유진 씨와는 3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기태영 씨는 올해 42세이죠.

유진 기태영 부부는 2015년 4월 첫 딸 로희 양을 얻었으며 작년 가을 둘째 로린이를 갖게 되었는데요. 유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딸들 사진으로 첫째 로희, 둘째 로린 자매가 한복을 입고 커텐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엄마를 똑닮은 외모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오늘 냉부해 프로그램에 유진 씨가 출연하여 여전히 달달한 기태영 씨와의 금술, 독특한 식재료 등을 공개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유진 씨 앞으로도 댜양한 방송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유진 씨 기태영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