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전과3범 된 이유 정운택 이혼 결혼 고향 나이 폭행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하며 충무로에서 감초같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운택씨가 오늘 4월 26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정운택씨의 결혼 이혼 고향 나이 폭행 전과3범이 된 이유 등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정운택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배우 정운택씨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이며 정운택씨는 부산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영화 '친구'로 2001년 데뷔,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도시' 등의 영화들과 드라마 '로비스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었죠. 

정운택씨는 연관검색어에 정운택 이혼이 같이 뜨는데요. 사실 정운택씨는 결혼을 한 적은 없으며 이번이 초혼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결혼을 할 뻔 했던 결혼 상대가 있었고 결국은 파혼으로 이어져 정운택씨 검색어에 정운택 이혼이 같이 뜨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운택씨는 2017년 결혼을 발표했었는데요. 그 당시 정운택씨의 약혼녀는 정운택씨와 나이 차이가 16살 차이가 났었습니다. 띠동갑을 넘는 나이 차이로 인해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정운택씨과 16살 연하 여성은 파혼을 하게 되었으며 파혼 이유는 부모의 반대와 정운택과 과거 약혼녀 사이의 트러블이 생겨 파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정운택씨의 과거 약혼녀는 뮤지컬배우 김민채씨였죠. 

올해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배우 정운택씨의 예비 신부는 이번에도 정운택씨와 나이차이가 10살이 넘게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운택씨의 예비 신부 나이는 정운택씨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정운택씨 예비신부는 직업이 배우 지망생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운택씨와 예비신부는 2017년 상연한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만나 연을 맺게 되었고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운택씨는 최근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곧 결혼 준비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죠. 정운택씨는 과거 사건 사고들 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 보다는 연극 무대 중심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작품들로는 '불효자는 웁니다' '베드로' 등이 있죠. 

정운택씨는 연관검색어에 정운택 전과3범이 같이 뜨는데요. 정운택씨는 과거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대리기사 폭행사건 이전에도 '무면허 운전' '폭행 사건'  등으로 전과 3범 배우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죠. 

정운택씨는 2011년 식당 옆자리 손님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2013년에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횡당보도를 늦게 건너는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 그리고 2015년에는 술에 취해 택시를 잡으려던 차 근처 대리기사와 실랑이를 벌여 정운택씨가 대리기사의 멱살을 잡고 오랜 시간 욕설 및 위협적인 행동을 가하며 정강이를 걷어차 폭행 혐의로 피소됐죠. 

배우 정운택씨는 2016년 12월 27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 에 출연하여 새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정운택씨는 "영화 성공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전과 3범 배우가 된 뒤 자살을 결심하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려 했다" 며 전과 이후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연예계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 즈음에 어머니 '직장암 말기' 판정까지 겹쳐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 날들을 보냈었다고 하죠. "앞으로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 며 열심히 살 것임을 방송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시고 자숙하면서 지냈던 것으로 보이는 배우 정운택씨. 다음 달 결혼 축하드리며 앞으로는 사건 사고 없이 예비신부님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