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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미스트롯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트로트가수 숙행씨가 본격적으로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애의맛 숙행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숙행씨 하면 미스트롯에서 부르셨던 남진의 '나야나' 가 생각이 나는데요. '나야나' 가사가 무명생활이 길었던 숙행씨에게 와닿아 비록 노래 자체가 남자노래라 힘들지만 '나야나'를 선택했다고 밝혔죠. 그리고 숙행씨는 '나야나'를 멋스럽게 소화하시고 미스트롯 최종 TOP6 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었습니다. 


연애의 맛2 에 숙행씨가 출연하며 숙행씨의 실제 나이, 고향, 이상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가수 숙행씨는 1979년생으로 실제 나이가 올해 41세라고 합니다. 원래 알려진 나이가 1983년생이라 37세인 줄 알았는데 실제 나이는 41세라고 하네요. 정말 동안 외모이신 것 같네요. 


가수 숙행씨의 본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숙행씨의 본명 역시 숙행으로 '한숙행'씨 입니다. 숙행씨는 키가 167cm로 꽤 큰편이고 몸매도 비율도 너무 좋으시죠. 


가수 숙행씨는 20대 초반 3인조 일렉 현악 그룹 '미켈'로 데뷔를 하며 플룻 파트를 맡았는데요 당시 별다른 인기는 얻지 못했죠. 그래도 숙행씨는 공연하는게 좋아 일렉트로 그룹에서 플룻과 보컬 담당으로 10년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트로트에 관심이 갔고 또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도 있어 2011년 33세의 나이에 '0순위'라는 노래를 발매하며 본격 트롯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숙행씨는 또한 미스트롯 이 전에도 방송에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데요. 과거 히든 싱어 프로그램에서 백지영 편과 소찬휘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적도 있죠. 


숙행씨 고향은 숙행씨가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듯이 광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연애의 맛 방송에서도 숙행씨의 아버지가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숙행씨 아버지는 41세 노처녀 딸의 소개팅 소식에 숙행씨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에서 신안 행사장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하죠. 


숙행씨는 송가인씨와 서로 이상형을 묻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스'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송가인이 의아해하자 숙행씨는 이상형과 키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 방송에서 어떤 상관관계인지 확인해봐야겠죠 ㅎㅎ 


숙행씨의 소속사는 쑥쑥엔터테인먼트 인데요. 숙행씨가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이사님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사진 속 소속사 이사님에 대해 숙행씨는 "이사님이 너무 바빠서 힘들어 보인다, 물 들어올 때 달리자" 라며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 대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 몸매, 털털한 성격까지 숙행씨 인기 많은 이유가 많은데요. 숙행씨 연애의 맛2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사랑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숙행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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