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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의 교제설이 나오며 양 측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알고보니 강다니엘과 지효의 오작교 역할을 2am 임슬옹 씨가 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수 임슬옹 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AM 임슬옹 씨는 JYP가 론칭한 남성 그룹 2AM 소속으로 2008년 데뷔를 했는데요. 지효 같은 경우 2005년 7월부터 JYP 연습생 기간을 거치면서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를 했죠. 


강다니엘 같은 경우 워너원 데뷔 후 임슬옹 씨를 잘 따라왔다고 하는데요. 강다니엘과 지효는 임슬옹 씨를 통해 알게된 사이이며 올해 초부터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슬옹 씨는 2017년 11월 현역으로 군대 입대를 했다가 이듬해 4월 건강 이상으로 보충역으로 편입이 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 씨는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알아왔으며 2011년 '근막동통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슬옹 씨의 병명은 '12번째 갈비뼈 증후군' 으로 불리는 갈비뼈 신경이상 희귀질병인데요.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소속사는 밝혔죠. 소속사 측은 군대 입대 후 훈련을 받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슬옹 씨의 소속사는 사이더스HQ 이었는데요. 작년 9월 계약이 종료되며 현재 소속사가 없습니다. 

임슬옹 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이며 고향은 서울 은평구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슬옹 씨 학력은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경희대하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까지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임슬옹 씨는 키가 꽤 큰 편인데요. 임슬옹 씨 키는 18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슬옹 씨 근황은 보충역으로 편입되어 남은 군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2AM 이창민 씨는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하여 입대한 2AM 멤버들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방송일이 2AM의 11주년 되는 날이라며 혼자 고무신처럼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죠. 



이창민 씨는 "정진운은 간 지 얼마 안됐다. 한 명씩 전역할 때가 됐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창민 씨는 이미 군 전역 상태로 데뷔를 했고 임슬옹 씨는 2017년 11월 입대, 조권은 작년 8월 입대, 정진운은 3월 군악대로 현역 입대를 했습니다.

임슬옹 씨가 소속되어 있는 2AM 은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을을 본따서 만든 4인조 그룹인데요. 발라드+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정체성 때문에 대중과 팬덤의 지지를 동시에 받았으며 대표 노래들로는 '이노래' 'Time for Confession'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어느 봄날' 등이 있습니다.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최강 아이돌 커플 탄생이라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뜨거운데요. 앞으로 두 분 예쁜 사랑 알콩달콩 이어가셨으면 좋겠고 임슬옹 씨고 제대 후 다시 활발한 활동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예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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