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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KBS1에서 방송되었던 나무야 나무야 설특집 제 2편 남해 아왜나무숲 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도 너무 생소한 아왜나무숲. 아왜나무 는 처음 들어보는 나무 인데요. 아왜나무는 보통 남부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남해 아왜나무숲 아왜나무 는 사철나무로써 나뭇잎이 두껍고 윤기가 나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남해 아왜나무숲 의 주인인 차명호씨는 동대문에서 10년간 의류업을 해오다가 10년 전 남해로 내려와 남해 아왜나무숲 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특집 프로그램 나무야 나무야 에 등장한 남해 아왜나무숲 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남해 아왜나무숲은 4년 전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장소여서 그런지 더욱 더 생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배우 김미숙씨는 아왜나무를 이용하여 액자를 만드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으며 아왜나무잎으로는 부각을 만드는 장면도 연출했습니다. 남해 아왜나무숲 에서는 액자, 부각 만들기 외에도 수제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 아왜나무숲 수제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으로는 천일홍, 목련, 맨드라미, 메리골드 등의 다양한 종류의 수제 꽃차를 만들 수 있어 남해 야왜나무숲의 경치, 조경, 분위기에 취할 뿐만 아니라 수제 꽃차 의 향과 맛에 한번 더 힐링이 되는 장소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남해 아왜나무숲. 남해 아왜나무숲 위치는 남해군 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아왜 나무 2000그루가 두 줄로 반듯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또한 미로처럼 구불구불하게 되어 있어 바람이 보이는 숲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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