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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애의 맛2' 에 배우 이재황 씨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배우 이재황 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은 연애의 맛 이재황, 유다솜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재황 씨는 연애의 맛 제작진이 "연애랑 결혼에 관심이 없느냐" 라고 질문했을 때 "혼자 있는게 익숙해졌다" 고 대답하며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배우 이재황 씨는 이어 "집에서 잘 안 나오고 어느 순간 결혼이란 걸 결정해야 하는데 딱히 그럴 마음이 없어 결혼을 바라는 연인에게 미안했다" 라고 설명했죠. 


배우 이재황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키는 180cm 의 큰 키를 소유하고 계시며 학력은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중퇴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배우 이재황 씨는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보통 군입대 전 맡은 역할들이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짝사랑 캐릭터 연기가 많았으며 시트콤, 청춘드라마 등에 출연했던 반면 제대 후에는 주로 엄친아, 실장님, 본부장님 캐릭터를 연기해오고 계시죠. 


배우 이재황 씨의 대표 작품으로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SBS 시트콤이 있는데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의 '권재황' 역으로 배우 이재황 씨는 전성기를 맞았죠. 그러던 중 2002년 군입대,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 드라마를 찍다 2004년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 후 이재황 씨는 '그 여름의 태풍' '다이아몬드 눈물' '돌아와요 순애씨' 등의 드라마에 출연을 했으며 2008년 막장 드라마로 화제가 되었던 '아내의 유혹' 에서 '민건우' 역을 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죠. 


배우 이재황 씨는 고1까지 알아주는 우등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의사가 되라고 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을 접한 후 가요에 눈을 떠 2년 동안 가수를 준비했다가 불발, 우여곡절 끝에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재황 씨는 또한 유도 유단자 라고도 알려져 있죠. 

배우 이재황 씨가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이재황 씨 결혼 유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재황 씨 결혼, 아내 등이 연관 검색어에 검색이 되지만 이재황 씨는 연애의 맛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재황 씨의 연애세포를 10년만에 깨워줄 이재황 씨의 소개팅 상대는 유다솜 씨 인데요. 어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2' 에서 이재황 씨의 소개팅녀로 유다솜 씨 등장,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죠. 


유다솜 씨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유다솜 씨는 이재황 씨와 나이 차이가 14살 차이가 나는 셈이죠. 이에 이재황 씨가 "혹시 제 나이를 아시냐. 나이가 좀 있다. 44세" 라고 말을 하자 유다솜 씨가 "엄청 동안이셔서 43세인 줄 알았다" 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재황 씨와 유다솜 씨는 춘천으로 닭갈비 데이트를 떠났는데요.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만남'을 선보이며 첫만남에 대해 이재황 씨는 "좋으신데요" 라고 부끄러워 하며 대답을 했죠. 유다솜 씨 역시 "좋은 분인 것 같다" 며 첫만남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 청순하면서 지적인 외모로 시선을 집중 시킨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 씨와 실장님, 본부장님 캐릭터를 맡아 오고 계신 배우 이재황 씨가 출연하며 시청자들 역시 설레고 긴장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앞으로도 두 분 좋은 만남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이재황 씨 유다솜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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