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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스타에 트로트 가수 승국이가 출연하여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트로트 노래 '대세남' 의 주인공 승국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은 '갑을전쟁' 을 주제로 가수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 씨가 출연을 하는데요.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슈퍼주니어' 가 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데뷔 전 10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죠. 


아이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결국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 있던 중 우연히 임창정 씨를 만나 트로트 가수의 데뷔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하죠. 

가수 승국이는 선배가수 임창정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트로트 가수이며 승국이의 데뷔곡이 '대세남' 입니다. '대세남' 음원은 지난 6월 4일 발매 되었죠. '대세남' 노래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작업한 작곡가 '멧돼지' 와 임창정 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세미 트로트 곡입니다. 


가수 임창정 씨는 본격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가수 '승국이' 의 뮤직비디오에도 주연 배우로 출연을 했는데요. 가수 승국이의 대세남 노래에 대해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흥을 돋우는 셔플리듬에 기타 테마가 반복되는 가사들과 어우러져 '승국이'의 구성진 음색과 만나 더더욱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고 노래에 대해 설명했죠. 

가수 승국이는 올해 6월에 데뷔한 신인 가수지만 임창정 씨의 적극적인 지원과 불후의 명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가수 승국이의 본명은 '이승국'으로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져 있죠. 


승국이의 소속사는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인데요.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과거 임창정 씨가 오랜시간 몸담았던 NH EMG 와 '내가 네트워크' 가 합작하여 만든 회사입니다. 참고로 임창정 씨는 'YES IM 엔터테인먼트' 라는 회사를 창립했고 임창정 씨가 대표이자 소속가수로 있죠. 

트로트 가수 승국이는 보컬 트레이너로서 아이돌을 지도한 이력도 있다고 하는데요. 10년 동안의 긴 연습생활 동안 아이돌 가수 학생들 처럼 가수의 꿈을 간직하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렇게 데뷔한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실력이 확실하니 불후의명곡,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승국이라는 예명은 가수 임창정 씨가 직접 지어준 예명이라고 하는데요. 승국이는 "이승국이라는 본명이 조금 딱딱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승국이라는 활동명이 나왔는데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딱인 것 같았어요. 저도 제 이름을 쓰는거라 정말 좋았고요" 라고 설명했죠. 

트로트 가수 승국이의 롤모델은 임창정 씨와 설운도 씨라고 하는데요. 가장 따라가고 싶은 길이 두 가수의 길이라고 밝히며 나중에 디너쇼를 해보고 싶은 것이 꿈이라는 포부도 밝힌 바 있습니다. 가수 승국이 님! 그동안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 보내신 만큼 임창정 씨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앞으로 정말 '대세남' 트로트 가수 승국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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