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부인 아들

오늘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그램에는 배우 김정태 씨가 출연을 하는데요. 배우 김정태 씨가 간암 투병을 갑작스레 시작하여 그간 변해온 성격, 근황 등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정태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가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영화 '헬머니' 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수미 씨와 5년만에 상봉을 하는데요. 김정태 씨는 친엄마처럼 건강을 걱정하는 김수미 씨에게 간암 판정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죠.  

배우 김정태 씨는 집안 내력이 간이 안 좋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정상인보다 30배가 높은 간 수치를 기록했고 간암 판정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태 씨는 힘들었던 간암 투병 상황을 회상하며 간암 투병 이후 달라진 성격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는데요. 김정태 씨는 간암 투병 이후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하며 그간 힘든 간암 투병을 옆에서 뒷바라지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죠. 

배우 김정태 씨의 본명은 김태욱 씨입니다. 김정태 씨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고향은 부산 출생이시죠. 배우 김정태 씨는 키가 꽤 크신 편인데요. 김정태 씨의 키는 184cm 이며 학력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셨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충무로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는 2001년작 영화 '친구' 까지는 본명으로 활동하다 영화 '친구'로 유명세를 타며 이름이 알려지자 선배 연예인인 가수 '김태욱' 씨를 의식했는지 영화 '똥개' 부터는 지금의 예명인 '김정태'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시죠. 

배우 김정태 씨는 외모부터 범상치 않은 인상으로 초창기 배역이 거의 80% 가 조직폭력배이거나 그와 관련된 직업군이였는데요. 특히 조폭 연기를 했던 영화 '친구' '해바라기' '똥개' 등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조폭 역할을 선보여 조폭전문배우, 조폭 연기의 스페셜리스트 등의 소리를 자주 들으셨죠. 

배우 김정태 씨가 출연한 영화로는 '이재수의 난' '친구' '클래식' '똥개'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무방비도시' '인사동 스캔들' '간기남' '남자사용설명서'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소녀괴담' '장수상회' '잡아야 산다'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는 각종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을 하셨는데요. 배우 김정태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닥터깽' '히트' '불한당' '태양을 삼켜라' 나쁜 남자' 싸인' '미스리플리' 드림하이2' '오 마이 비너스' '역정:백성을 훔친 도적' '도둑놈, 도둑님' 등이 있죠. 

배우 김정태 씨는 19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2009년에 지금의 아내 분과 결혼을 하셨고 2011년 아들 지후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와 부인 전여진 씨 슬하에는 아들이 2명이 있는데요. 배우 김정태 씨의 부인 전여진 씨의 직업은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출신이라고 하죠. 배우 김정태 씨의 부인 전여진 씨는 현재 부경대학교 교수직으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정태 씨는 작년 10월 간암 투병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을 하차했는데요 .드라마 촬영 도중 건강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간경화에 작은 종양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으셨죠. 다행이 김정태 씨는 간암 초기 상태라 간 수치를 낮춘 후 수술을 받으셨고 올해 5월 간암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방송활동 복귀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태 씨의 간암 투병 소식, 근황 등이 '밥은 먹고 다니냐?' 에서 공개가 되는데요. 배우 김정태 씨 간암 극복 소식 너무나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유념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정태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