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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연봉 아내

펀티스토리 2020. 1. 8. 14:29


프로야구 롯데가 FA 외야수 전준우 선수와 4년 최대 3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롯데와 4년 최대 34억원에 잔류를 약속한 전준우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준우 선수를 상대로 롯데가 과연 어떤 조건을 내밀지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스토브리그가 열린 뒤 전준우 선수의 에이전트와 롯데 측이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은 한 차례 있었고 지난해 연말 롯데 대표이사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전준우 선수 측 에이전트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방향이 바뀌는 듯 했으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전까지 롯데가 제시한 조건은 '포지션 변경' 이었는데요. 코너 외야수였던 전준우 선수를 새 시즌 1루수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플랜을 제시했죠. 롯데는 복잡하게 돌아가는 전력 재구성 상황에서 여유를 만들고 전준우 선수와의 협상에서 결론을 내겠다는 플랜이었습니다. 

전준우 선수는 프로 입단 후 줄곧 뛰어온 롯데에 대한 애정에 흔들림이 없었는데요. 전준우 선수는 지난해 연말 그동안 거론된 포지션 변경에 대해 언제든 도전할 준비가 됐다는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롯데가 전준우 선수를 1루 자원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내야수 FA 오지환 (LG 트윈스, 4년 총액 40억원) 선수와 롯데가 데려온 안치홍 (2+2년 총액 56억원) 선수가 비교 대상으로 거론되지만 포지션 이동, 타격 지표에서의 차이, 내부 FA 의 상징성 등 복잡한 조건들이 숨겨져 있는 상황이였죠. 

결과적으로 롯데는 전준우 선수와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총액 20억원, 옵션 2억원 등 총 34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구단은 "전준우 선수는 선수단에 귀감이 되는 구단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리그 정상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반드시 잡겠다는 생각이었다" 고 설명했죠. 


전준우 선수 역시 구단을 통해 소감을 전했는데요. 전준우 선수는 "많은 팬분들께 롯데에 남아달라는 얘기를 들었고, 롯데에서 계속 야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힐 수 있었다" 며 롯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전준우 선수는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호타준족이자 프랜차이즈 월드스타 인데요. 2008년 2차 2라운드에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 선수는 11시즌동안 통산 타율 2할9푼4리에 홈런 136개를 기록했습니다. 



전준우 선수는 주로 외야수로, 2010년 시즌부터 중견수로 활약해오며 롯데 하위타선의 감초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2018년 좌익수로 전향한 후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하며 리그 최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죠. 

전준우 선수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이며 학력은 경주고를 거쳐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셨죠. 전준우 선수의 키는 184cm 이며 1년 연봉은 5억원 입니다. 


전준우 선수는 2011년 12월 10일 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전준우 선수의 부인 김미경 씨는 전 MBC 청룡 1루수 출신이자 SK와이번스 원정기록원이었던 김바위 씨의 딸입니다. 전준우 선수와 아내 김미경 씨는 건국대학교 캠퍼스 커플이었으며 아내 분이 연상이라고 하죠. 전준우 선수와 아내 김미경 씨 슬하에는 예쁜 딸이 1명 있습니다. 전준우 선수의 롯데 잔류 소식 및 연봉 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준우 선수 끝까지 롯데와 함께 지금처럼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전준우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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