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예비신부

신화 멤버 전진 씨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녹화에 참여해 밝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깜짝 결혼 발표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전진 씨와 전진 씨의 예비신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진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전진 씨는 또한 '부러우면 지는 거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전진씨는 현재 예비신부와 연애를 한지 3년 차라고 밝혔는데요. 이와 더불어 "첫 눈에 반했다" 면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는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죠.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전진 씨의 러브스토리 본방수사하며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룹 신화의 전진 씨는 오는 10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진 씨는 에릭 씨가 결혼하던 당시 신화 내에서 2번째 적어도 3번째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3번째까지 진정한 축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죠 ㅎㅎ 

전진 씨가 올해 10월 예비신부 님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 신화 멤버로서는 두 번째 기혼자가 되는데요. 2017년 9월 에릭 씨가 배우 나혜미 씨와 결혼을 했고 그 후가 전진씨가 되는 셈이죠. 

전진 씨는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를 했으며 본명은 '박충재' 씨 입니다. 신화 멤버로써 'T.O.P' '너의 결혼식' '와일드 아이즈' '으쌰으쌰'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겼죠. 전진 씨는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했는데요. 그 밖에도 MBC '무한도전' 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진 씨는 신화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 KBS2 '출발 드림팀' 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큰 활약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죠. 

전진 씨는 솔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시트콤 '논스톱 4' 드라마 '구미호 외전' 등을 통해 주연급 배우 반열에도 올랐으며 최근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 에 출연하시기도 했죠. 

전진 씨는 과거 JTBC '신화방송' 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힌 적이 있는데요. 전진 씨가 말한 이상형은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서는 조용한 여자" "약간 조울증이 있는 여자" 라고 밝히기도 했죠. 

신화 전진 씨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전진 씨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진 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전진 씨의 예비신부 분은 전진 씨 보다 3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죠. 

전진 씨는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손 편지에서도 쓰셨듯이 정말 행복한 가정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진 씨 예비신부 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