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나이 가족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로그램에 박애리 씨와 남상일 씨 사이를 질투하는 팝핀현준 씨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림남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림남의 팝핀현준은 박애리 씨에게 비녀를 전달하기 위해 박애리 씨의 공연장을 찾았는데요. 아내 박애리 씨가 20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 씨를 보고 둘 사이에 감도는 다정한 분위기에 묘한 감정이 일기 시작했죠.

또한 박애리 남상일 씨 두 사람이 연인으로 출연했던 공연을 회상하며 둘만 아는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자 결국 팝핀현준 씨가 폭발을 했었는데요. 그로인해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둘 사이의 질투심을 유발한 국악인 남상일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 상태입니다. 

국악인 남상일 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학력은 한예종 학사 과정을 거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까지 밟으셨죠. 

남상일 씨는 2010년대의 국악인들 중 대중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인 인데요. 전공 분야는 판소리이며 전통성을 꿋꿋하게 유지하면서도 대중적인 주목 또한 모을 수 있는 캐릭터를 가진 실력자 이죠. 

국악인 남상일 씨는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입담 역시 뛰어난데요. 남상일 씨가 출연한 방송들로는 'K-SORI 악동' '불후의 명곡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이 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는 2018년 출연을 했는데요. 사람이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셨죠. 남상일 씨 부부는 영호남 커플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아내인 이원아 씨는 국악인에 대해 잘 몰랐으나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남상일 씨를 처음 만났고 첫만남부터 서로 호감을 갖기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남상일 씨는 걸음마를 떼자마자 4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최연소 국립창극단에 입단을 했는데요. 그렇게 37년간 오로지 국악만 바라보다 어여쁜 아내 분과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죠. 

남상일 씨는 어머니 팬들의 눈을 피해 무려 7세 연하의 지금의 아내 분과 3년간 비밀 연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전라도에서 태어난 남상일 씨와 태어나 한 번도 경상도를 떠나본 적 없던 이원아 씨는 남상일 씨가 지방 공연을 위해 들른 포항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남상일 씨는 '국악계의 박보검이다' 라는 평을 받으며 완벽한 라이브로 여러 타령을 소화하시는 국악인 인데요. 남상일 씨와 부인 이원아 씨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인 남상일 씨가 박애리 씨와의 합동 공연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에 팝핀현준 씨가 질투를 하며 남상일 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국악을 멋지게 이어오고 계시는 분들인 박애리, 남상일 씨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습니다. 남상일 박애리 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