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남편 자녀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에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던 배우 박선영 씨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박선영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의 스페셜 MC 로 출연한 박선영 씨는 성공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서 남편 손제혁의 외도로 괴로워하는 고예림 역을 맡아 열연을 했는데요. 박선영 씨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박선영 씨는 미우새 출연을 통해 "대본을 보면 남편이 맨날 바람 피우는데 그걸 알면서도 참는다. 그걸 표현해야 되는데 보면 너무 화가 나서 스트레스 받는다. 상대 배우 오빠를 보면 정말 때리고 싶다.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다" 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박선영 씨는 박선영 씨의 친구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고민 끝에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박선영 씨는 "당연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 헤어지더라. 지금도 속을 끓이면서 살고 있다. 오히려 그 친구와 나의 연이 끊겼다" 며 부부의 세계와 비슷한 실제 경험 이야기도 털어놨죠. 

부부의 세계 속 손제혁, 고예림 부부의 모습과는 달리 소문난 잉꼬부부인 박선영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출신이며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죠. 

박선영 씨는 1995년 연극 '파우스트' 를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예술대학에서 방송연예과를 전공하셨습니다. 박선영 씨는 1996년 KBS 제 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를 했고 같은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죠. 

박선영 씨는 선역에서 악역까지 장르불문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통하는데요. 박선영 씨가 출연한 작품들로는 '정 때문에' '진실' '엄마야 누나야' '화려한 시절' '오!필승 봉순영' '열여덟 스물아홉' '101번째 프로포즈'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미친 사랑' ''폭풍의 여자' '부부의 세계' 등이 있습니다. 

박선영 씨는 2010년 결혼을 했는데요. 박선영 씨의 남편 분은 이명박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김대중 정부에서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대통령 3분을 모신 케이스라고 하죠. 

박선영 씨와 남편 김일범 씨는 2003년도에 만나 7년간 열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박선영 씨의 남편 김일범 씨의 직업은 대통령 통역을 맡은 전 외교관 출신이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상장의원회 소속 임원 이십니다. 

박선영 씨의 남편 분은 북미지역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에 외무고시를 합격하셨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미국통" 이라고 불릴 정도로 엘리트였다고 하죠.  남편 분의 나이는 박선영 씨보다 2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 씨는 올해 결혼 10년차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박선영 씨와 남편 김일범 씨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고 하죠. 박선영 씨가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뵙길 바랍니다. 배우 박선영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