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이상형?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는 9월 5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최강창민의 예비신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최강창민과 결혼할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아직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결혼식 관련 세부사항들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강창민은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전했는데요.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최강창민은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당당하게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통해 밝혔는데요. 이러한 최강창민의 당당한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응원을 안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죠. 

최강창민과 예비신부 분은 지난해 함께 아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 소식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앞으로도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활동할 것을 밝혔는데요. 자필 편지에서도 밝혔듯이 최강창민은 가수로 데뷔한지 약 17년이 지나며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고 삶의 절반 이상을 동방신기의 멤버로 살아왔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결혼 소식까지 전하는 모습을 보였죠. 

최강창민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이 공개 열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결혼 사실까지 이어져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과거 2011년에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는게 힘들 것 같기 때문" 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며 친구 같은 편안한 사람, 연애를 하더라도 마치 친구처럼 재밌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은 국내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이 활동하고 있는 일본 열도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을 즉각 메인에 배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죠. 

일본 야후 재팬 사이트의 최강창민 결혼 보도를 보면 대부분의 동방신기 팬분들이 최강창민 결혼 발표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며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본명은 심창민이며 고향은 서울 송파구 출생이죠. 키가 184.5cm로 굉장히 크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 과정을 밟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경영학 석사 과정까지 밟으셨습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의 메인보컬로서 동방신기 5인 시절 막내였는데요. 항상 강력한 고음으로 곡의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했고 꾸준한 성실함, 반듯함으로 후배 아이돌에게 귀감이 되는 2세대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죠. 최강창민은 실물을 보고 가장 놀라는 아이돌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강창민은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입체적으로 생겨 사진이 실물을 전혀 못 담아낸다는 말이 많습니다 ㅎㅎ 오늘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강창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