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은 프로필

Mnet 'GOOD GIRL: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에서는 굿걸 VS 아이돌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18일 방송된 굿걸 무대에서는 장예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이 '마녀사냥'을 열창하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굿걸 장예은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대에 앞서 제이미는 "우리가 유죄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우린 아무 죄가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며 '마녀사냥' 노래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요. 장예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은 랩, 노래, 안무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리스마 강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굿걸' 장예은은 마미손과 대결을 하게 된 가운데 마미손은 대결 상대가 장예은인 걸 알고선 애써 덤덤한 척을 했는데요. 마미손은 "장예은과 대결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다" 고 설명했죠. 

이에 장예은 씨는 "마미손이 무대에서 실수를 많이 한다고 들었다. 이번에도 부탁드린다" 고 인터뷰를 했고 딘딘은 "장예은이 마미손이 할 수 없는 걸 해보겠다고 하더라" 면서 귀띔을 하기도 했죠. 

'굿걸' 방송에 출연 중인 CLC 장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동두천시 출생이며 키는 166cm로 알려져 있죠. 장예은 씨의 학력은 동두천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 실용음악과를 전공했습니다. 

장예은 씨는 걸그룹 CLC의 멤버로 포지션은 메인래퍼 인데요. 팀 내 유일한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고 보컬 역시 잘하죠. CLC의 최유진, 장승연에 가려졌으나 댄스특기생으로 CLC에 들어왔고 교내 댄스 동아리 출신인만큼 춤도 잘 춥니다. 

CLC 장예은 씨는 중학교 1학년 축제 때 현아의 버블팝과 비욘세의 Single Ladies를 췄는데 동아리 담당 선생님의 눈에 띄어 동두천여자중학교 춤 동아리 '크라티아' 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중학교 때 큐브 오디션을 보게되었고 댄스 특기자로 합격을 했습니다. 당시 장예은 씨가 오디션을 본 곡은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였죠. 

CLC 장예은 씨는 원래는 랩을 전혀 하지 않았으나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랩을 하게된 케이스 인데요. 귀에 착착 감기는 찰진 랩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발음이 아주 정확해서 또박또박 잘 들리죠. 

CLC 장예은 씨는 리듬을 잘 타며 박자감도 좋아 다른 곡의 랩도 빠르게 습득하며 타이틀곡의 랩 부분 작사에도 자신이 직접 참여를 하는 편입니다. 가사 전달력과 발성 부분도 기본기가 잡혀 있고 곡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톤을 사용한다는 점이 장점이죠. 

CLC 장예은 씨는 10대와 20대 사이에서는 이미 '절세미녀' 라고 칭송을 받고 있는데요.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감출 수 없는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잇죠. 

현재 CLC 장예은 씨는 윤훼이와 짝을 이루어 굿걸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도 호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예은 씨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장예은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