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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강수지♥김국진 딸

펀티스토리 2020. 6. 17. 23:30


가수 강수지 씨가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해 작년에 겪었던 이상 증세에 대해 설명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시는 가수 강수지 씨와 남편 김국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강수지 씨는 작년에 특별한 증상을 앓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발 디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죠.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결혼 후 첫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인데요. 가수 강수지 씨가 아플 때 김국진 씨가 옆에서 마음으로 따뜻하게 간호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깨소금 쏟아지는 돌직구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으며 '팔불출 부부' 라는 타이틀 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에능 '불타는 청춘' 에서 '치와와 커플' 로 설레는 케미를 방출한 뒤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 2018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분은 2016년 연애 당시에도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는데요.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약 4년만에 다시 '라스' 를 찾아 더 찐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하죠. 


강수지 씨는 또한 김국진 씨의 '딸 바보' 모먼트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김국진 씨가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고 강수지 씨가 털어 놓으셨죠. 강수지 씨는 김국진 씨에 대해 "따뜻한 아빠다" 라고 칭해 김국진 씨를 쑥스럽게 하기도 했습니다. 

강수지 씨는 또한 남편 김국진 씨 덕분에 갱년기를 무사히 극복 중이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강수지 씨는 갱년기 때문에 지난해 초 발을 딛기 어려울 정도로 온 관절이 아팠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그 증상이 갱년기 증상 이였다고 하죠. 


강수지 씨가 갱년기 증상으로 힘이 들 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김국진 씨가 옆에 있어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수지 씨는 김국진 씨에게 "내가 너무 아파 미안하다"고 했고 이에 김국진 씨는 "다 아픈 거니까 괜찮다" 라고 위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설거지도 도맡아 하고 마사지도 해주는 등 내조를 잘 해주셨다고 하죠. 


강수지 씨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대한민국 원조 청순 미인의 상징이기도 한 강수지 씨는 1990년도에 '보라빛 향기' 로 가수 데뷔를 하셨죠. 강수지 씨는 1981년 중학교 2학년 당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뉴욕에서 가수 연습을 하면서 1988년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에서 금상을 수상하시기도 했습니다. 

강수지 씨는 2001년 치과의사 황정빈 씨와 결혼을 하셨고 2006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강수지 씨 슬하에 딸이 1명 있으며 이혼 후 양육권은 강수지 씨가 갖고 있죠. 


김국진 씨는 강수지 씨 보다 2살 연상인데요. 김국진 씨는 2002년 이윤성 씨와 결혼을 했고 1년 6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국진 씨 슬하에 자녀는 없는 상태였는데요. 현재 강수지 씨와 재혼 후 예쁜 딸을 함께 키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는 재혼 후 김국진 씨가 집을 사서 복층빌라 아래층에는 강수지 씨의 아버지와 딸이 함께 살고 윗층에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가 거주를 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도 잘 어울리시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두 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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