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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김학래 가수 나이 부인

펀티스토리 2020. 7. 6. 23:55



'스타다큐 마이웨이'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학래 씨의 인생 이야기가 다뤄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수 김학래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김학래 씨는 '스타다큐 마이웨이' 에 출연을 하여 아내와의 결혼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김학래 씨는 부인을 소개하며 "만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하게 됐다" 고 밝혔고 김학래 씨 부인은 "집에서 결혼 반대도 심하게 했다. 공부도 더 해야 했는데 결혼을 빨리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니까, 따라가게 됐다" 고 밝혔죠. 



가수 김학래 씨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의 모습을 최초로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김학래 씨는 1980년대에 정규 앨범을 내면서 큰 인기를 얻다가 이성미 씨와의 스캔들 이후 외국 생활을 하며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가수 김학래 씨는 그렇게 독일로 가서 부인과 함께 음식점을 운영했었죠. 가수 김학래 씨는 주방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전과는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였는데요. 김학래 씨는 직접 회를 뜨기도 하고 재료를 직접 사는 등 요식업에 대한 열정을 보이셨죠. 


김학래 씨는 "아내는 우리끼리만 있어도 누군지 다 아는데 체면이 상하지 않겠느냐고 하더라. 사실 저희 부부는 그런 것 안 따진다. 체면 같은 것 안 따진다. 체면 같은 것 버린지 오래다" 며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안타깝게도 가수 김학래 씨의 부인은 고된 식당 일로 몸이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 김학래 씨는 "아내가 참을성이 너무 많다 보니까 참다 지쳐서 이제는 약간의 스트레스만 받아도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다." 라고 밝혔죠. 



김학래 씨는 부인 분께서 우울증 증세가 심해졌는데 그것을 바로 눈치채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가수 김학래 씨는 "제가 결혼하지 전에 시끄러웠던 일부터 시작해서 또 결혼 후에 그 일로 인한 부작용들, 주위의 시선, 오해와 비난들이 가장 큰 충격을 줬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우울증 증세를 많이 참아내면서 병이 생겼는데 희소병이라고 하는 섬유 근육통 증후근 증세가 갑자기 심해진 것이다" 고 밝혔죠. 

가수 김학래 씨의 부인은 온몸에 통증이 돌아가면서 예고 없이 거의 전동 드릴로 살을 파내는 것처럼 아프다는 섬유 근육통 증후군으로 고통을 받으셨고 약 2년 반 동안이나 병상에서 못 일어나셨다고 합니다. 


가수 김학래 씨는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 이십니다. 학력은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전공하셨는데요. 1979년 명지대학교 재학 중 같은 과 친구인 임철우 씨와 듀엣을 결성하여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본인이 작사 작곡한 '내가' 라는 곡을 불러 대상을 수상하셨죠. 

이후 가수 김학래 씨는 1980년대 후반까지 6집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해야 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부르셨고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을 4회 수상하고 가요톱10 골든컵까지 수상하셨습니다. 


가수 김학래 씨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와 스캔들이 있었는데요. 1980년대 후반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가수 김학래 씨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하고 헤어진 뒤 미혼모로 살게 되었고, 이 시기 충격을 받아 이성미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까지 했던 것이 기사화되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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