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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사부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 31일 집사부일체 방송에서 강형욱 사부는 경찰견 레오를 만나러 맴버들과 부산행을 택했죠.



강형욱 사부는 8년전 어쩔 수 없이 레오와 이별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때 강형욱 사부가 형편이 어려워 레오와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강형욱 사부는 "이제는 꼭 데려오고 싶다. 레오를 위한 방도 마련해 놓았다" 며 눈시울을 붉혔죠.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으로 어떻게 보면 형편이 어려워 이별을 했다가 8년뒤에 다시 상봉을 하면 만감이 교차할 것 같은데요. 오늘 방송에서 강형욱 사부는 레오를 마주하며 한참을 말을 못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해요.


레오 경찰견 은퇴식에서 눈물을 쏟는 모습이 지난번에 집사부일체 다음 방송 예고편에 나와 레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방송에서 레오와 강형욱 사부님의 '개인적인 이야기' 너무 가슴 찡할 것 같아요.



한편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가 반려견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전해수기를 소개해서 화제가 된 바 있었죠. 전해수기는 물을 전기분해해서 살균제로 만들어주는 기계인데요 탈취, 소독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도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아기를 키우기때문에 항상 전해수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강아지들 소변 본 자리에 전해수기를 뿌리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사실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집에서 나는 소변 냄새때문에 화학성분으로된 탈취제를 뿌리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탈취제 같은 경우 냄새를 덮을 뿐이지 냄새 제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번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편에서 전해수기를 처음 안 시청자라 이번 기회에 한번 구입해봐야겠습니다. 검색해보니 가격대는 55,000원에서 50만원 대까지 다양하네요. 


집사부일체에 출연중인 동물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사부는 종종 TV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낯이 익는데요. 강형욱 사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 


강형욱 사부가 맨처음에 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셨던 부모님 때문이라고 하죠.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관리하던 친구들이 너무 불쌍해서 반려견 훈련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강형욱 사부님.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의 고향은 성남 강형욱 학력은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의 한가지 특이한 점이 바로 강형욱 부인 아내 분인데요. 강형욱 부인분이 이름이 수잔 엘더로 혼혈분이세요. 


강형욱 부인 수잔 엘더와는 무료 강연을 다니던 중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지금의 부인 수잔 앨더씨를 만났다고 하죠. 강형욱 아내 분이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지 무려 3일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칫솔 하나 달랑 들고 강형욱씨가 부인 분 원룸으로 들어갔었데요. 


강형욱 부인 수잔 엘더는 어머니가 한국분, 아버지가 미국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강형욱 부인 수잔엘더 아버지도 한국말을 꽤 잘하신다고 하네요. 키가 2m가 넘으시는데 강형욱씨한테 "자네 무슨 강 씨인가? 공파는 어딘가?" 질문도 하셨다고 하죠 ㅎㅎ


집사부일체 강형욱 사부와 부인 수잔 엘더 사이에는 아들이 한명있죠. 강형욱 아들 이름은 강주운 입니다. 결혼 7년만에 아들을 낳아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점점 강형욱 사부는 아들바보가 되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반려견을 키우면서 필요한 유용한 팁을 전해주는 개통령 강형욱 사부님.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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