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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의리' 를 외치는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미우새에서 이상민씨와 함께 의리 여행을 떠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연의 정기를 받고 회복하겠다" 라고 말한 김보성씨는 이상민씨와 함께 '이한치한'을 외치며 얼음이 녹지 않은 산에서 맨몸 투혼을 했다고 하죠. 


항상 의리 의리를 외치며 강한 승부욕을 보여주시는 김보성씨인데요 뭔가 그 속에 감춰진 허당끼(?)가 김보성씨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미우새에서 이상민씨와 의리 여행을 떠나 깜짝 출연하게 된 김보성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4세 입니다. 김보성씨는 본명이 김보성씨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김보성씨 본명은 허석 이죠.



이상민의 역대급 허세 라이벌 김보성씨는 이상민과 20년 전부터 서로 힘들었던 시기에 힘이 되준 사이라고 하죠. 김보성씨 지난번 미우새 출연 때 기왓장 격파 허세 부리고 줄넘기도 잘 못하는데 잘하는 허세부리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김보성씨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이며 살기는 서울 은평구에서 쭉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또한 김보성씨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이북 출신으로 실향민이라고 합니다. 김보성 실제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 이죠.



김보성씨 연관검색어에 김보성 실명이 같이 뜨는데요. 김보성씨는 현재 6급 시각장애인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 눈이 아예 안보이고 빛과 색만 어렴풋이 보인다고 하네요. 김보성씨가 실명을 하게 된 시기가 1984년 고3때라고 하는데요. 학력고사 1달 전 여자친구와 함께 길을 걷다 불량배와 시비가 붙어 13:1로 싸우다가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구하려고 싸우다가 상대방이 휘두른 쌍절곤에 맞아 장애판정을 받을 만큼 왼쪽 눈을 크게 다쳐 6급 시각장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보성씨가 선글라스를 자주끼는 이유와 또 "의리 의리 외치는데 군대를 왜 안갔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실명 때문에 군대도 못갔다고 하죠. 


김보성씨는 미모의 아내 박지윤과 아들 2명이 다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김보성씨 아내 박지윤씨가 너무 아름다워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보성씨는 아내 박지윤씨를 보자마자 첫눈에 '이 사람은 나의 아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김보성씨가 아내 박지윤씨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하죠. 그래서 만난지 3번만에 청혼해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씨 패기가 진짜 대단하네요. 


김보성씨는 주식 투자 실패로 빚까지 떠안아 통장에 잔액이 8,000원만 남아 있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때도 김보성 아내 분이 옆에서 많이 지지해주고 믿고 기다려줬다고 합니다. 참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아내분도 대단하네요. 



김보성은 최근 부친 빚투를 겪었죠. 김보성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준 A씨는 김보성 아버지에게 7000만원 가량을 10여년 전 빌려줬고 이를 지금까지 갚지 않아 피해자는 은행 이자를 갚느라 지금 자신의 가정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상태라며 김보성 아버지 빚투를 폭로했습니다. 


김보성씨는 이에 "아버지 허 씨와는 연락조차 안되어 연락두절 상태다" "지금껏 감춰온 사실이지만 제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고 저희 가정 외에 다른 가정이 있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2008년 정식 이혼하셨고 30여년 전부터 '남남'이셨다" "저는 스무살때부터 청년가장으로 어머니는 남편 없이 살아오셨다" 라며 어쩔수 없이 김보성씨는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하게 되죠. 


그간 김보성 아버지는 아주 가끔 김보성씨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락한 이유는 돈을 달라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김보성씨는 또 어쩔 수 없이 돈을 그래도 아버지라고 드렸었다고 하는데 참 아버지라는 분이 가정도 그렇게 버려 놓고선 참 너무하시네요. 


항상 방송에서 밝고 남자다운 모습만 보여주셨던 김보성씨이기에 이런 힘든 내막이 있으셨는지 몰랐는데요. 그래도 아름다운 아내분과 또 IQ가 161, 150의 영재로 유명한 두 아들이 있으시니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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