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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너무나 예쁜 외모로 왜 그렇게 논란 거리를 만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ㅠ 설리는 4월 8일 저녁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라방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라이브방송을 했는데요. 설리는 소맥을 마시고 만취해서 춤을 추는 등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라이브 방송에 그대로 전파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양꼬치에 소맥을 먹는 장면이 고스란히 라방을 통해 전파가 되면서 설리가 점점 취해가는 과정이 모두 방송되었는데요. 물론 방송을 동영상 촬영을 한 사람들도 많고 유튜브에 설리 라방 동영상이 여러개 올라와 있는 상태죠.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했는데요. 팬들은 설리와 같이 라방에 출연한 지민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죠. 팬들의 주량이 얼마냐는 라방 질문에 설리는 "소주 1병 먹으면 취하고 소주 1병 반이면 맛이 가고 소주 2병이면 정신을 잃는다" 며 주량 얘기도 하는 등 라방으로 실시간 팬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설리의 친구 지민은 설리와 오랜 친구로 보여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팬들이 실시간으로 얼마나 된 친구냐고 물어보니 3개월 된 친구라고 하네요. 3년된 친구 같은 3개월된 친구라며 설리는 지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설리는 라방을 42분 정도 진행했는데요. 중간쯤부터 약간 취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방에서는 또한 속옷을 안입었는데 그렇게 당당한 이유에 대해서 알려달라는 실시간 질문에 친구 지민은 앞에 있는 남자 지인들을 가리키며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난닝구밖에 안입었는데" 라고 말했고 설리는 계속 그 질문을 반복하며 답을 생각해내려는 듯 했죠. 


"당당한 이유? 아이유?"라고 말하며 설리는 상황을 웃어 넘겼죠. 주변 친구들이 "너를 걱정해서 해주는말 같은데?" 라고 말하자 설리는 "아~걱정해서 해주는 말이에요?" 하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빠가 있어주니까 좋다. 필터링해주니까" 라고도 말했죠.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방이 1시간이 리미트라며 갑자기 일어나서 "이모 여기 춤춰도 되요?" 라고 물어보더니 갑자기 춤을 췄죠.



춤춰도 된다는 이모 말에 "아~~"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아가씨가 춤추고 싶으면 춤춰도 된데" 라는 말과 함께 춤을 췄죠.


설리 팬들은 친구 지민에게 따끔한 지적을 하죠. "친구분 설리는 연예인이에요" 그러자 지민은 "저도 가수에요" 라고 대답합니다. 설리는 옆에서 소주를 더달라는 제스쳐와 함께 "소주 소주 소주" 를 외칩니다...


설리 라방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설리 친구 지민에게 왜 안말리냐고 실시간으로 얘기를 하고 또 그걸 조용히 설리에게 지민이 말하자 라방 실시간 댓글을 천천히 보던 설리는 "여러분 여러분은 제 팬인가요? 대중인가요 팬인가요? 팬과 대중에 대한 기준이 뭔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방송으로 여러가지 표정도 보여주고 하던 설리는 화면을 계속 지켜보더니 너무 빨리 댓글이 지나간다며 쭉 댓글을 읽더니 어떤 시청자가 "왼쪽 비켜라" 라고 말하자 설리가 "야! 그런건 무례야, 너 그렇게 얘기하는거 무례야" 라고 말을하더니 화난 표정을 하며 "아 씨 빡치네" 하면서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한편 설리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jelly_jilli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jelly_j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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