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김정화 남편 누구? 김정화 나이 아들 언니

배우 김정화가 tvN 토일극 '자백' 에 무기 로비스트 제니송 역으로 강렬한 포스와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짧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에 블랙 재킷, 레드 팬츠를 입고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 '제니송' 캐릭터의 자백 김정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정화씨는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을 통해 데뷔를 했고 특히 2002년 청춘 시트콤 '논스톱 3' 에 출연하며 그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우 입니다. 배우 김정화씨는 그 이후에도 '세잎클로버' '쩐의 전쟁' '인생은 아름다워' '광개토태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죠. 

배우 김정화씨는 논스톱에서 조인성, 장나라, 조한선, 양동근, 박경림, 정다빈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화려한 배우 생활을 했는데요. 배우 생활 5년 후 뜻하지 않은 슬럼프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써 좀 더 연기를 배우고 싶었다는 김정화씨는 쉬면서 연극을 하게 되었고 연극을 하면서 많이 배웠지만 왕따를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백에 첫 등장을 알린 김정화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세 입니다. 정말 피부도 그렇게 몸매도 그렇게 30대 후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아름다운 김정화씨. 김정화씨는 2014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아들을 득남하였고 2016년 또 다시 득남하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이 있죠. 

자백 김정화씨는 2013년 결혼을해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이렇게 멋진 몸매를 유지하시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자백 김정화씨의 남편은 유은성씨죠. 외조의 대가라고 알려져 있는 유은성씨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 입니다. 

김정화 남편 유은성씨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라고 하는데요. 이미 CCM계에서는 아주 잘 알려져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라고 합니다.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던 김정화씨가 NGO기아 대책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남편 유은성씨와 인연이 닿아 만난지 1개월 만에 결혼 약속을 하고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죠.

 

김정화 남편 유은성씨는 예스뮤직 소속 가수이기도 한데요. 유은성씨 데뷔는 2002년 '소중한 너를 위해' 곡으로 데뷔를 했죠.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에 출연했던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씨의 첫인상에 대해 "사실 첫 인상은 별로 안 좋았다" 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남편은 성품이 정말 좋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내 이상형이다" 라고 밝히며 김정화씨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죠. 김정화 남편 유은성씨는 교제 1달만에 김정화씨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직도 김정화씨에게 예쁘다고 자주 말해준다며 김정화씨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시죠. 

김정화씨만큼 유명한 분이 김정화씨 언니 김효정씨 인데요. '싱글와이프2'에 김정화와 함께 출연했던 김정화 언니 김효정씨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김정화씨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죠. 현재 김효정씨는 육아로 인해 뮤지컬 배우 활동을 잠시 쉬고 계시다고 합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에서 김정화 언니 김효정씨와 김정화는 속성으로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배웠는데요. 김효정씨는 "내 속에서 (뮤지컬 배우를) 아직 할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기회로 스트레스가 풀렸다" 며 댄스 수업을 통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죠. 

행복하고 달달한 결혼생활을 해오고 있는 배우 김정화씨. 앞으로도 자백 작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로 김정화씨만의 차도녀 매력을 맘껏 뽐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