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더가든이 전지적참견시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명 차정원이자 과거 '메이슨더소울'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카더가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더가든은 소속이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으로 두루두루 amc에는 혁오, 장기하와얼굴들, 강산에 뮤지션들 역시 소속되어 있습니다. 카더가든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배우 박보영과 동갑이라고 하죠. 


카더가든 고향은 인천입니다. 카더가든의 음악 실력 때문에 카더가든 학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더가든은 놀랍게도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카더가든은 음대에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20살 나이에 바로 군대로 직행했다고 하죠. 군대 제대 후에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부평 공단에서 일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카더가든 학력은 고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더가든은 기타를 고등학교 때 부터 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그린데이에 빠져 펑크 록을 좋아했고 여러 밴드 음악을 듣다가 우연히 콜드플레이 라이브 영상을 보고 '오,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해서 자연스럽게 브리티시 팝/록 쪽으로 관심이 갔다고 합니다. 


카더가든 차정원은 키가 굉장히 큰 편인데요. 카더가든 키는 182cm로 알려져 있으며 살이 빠졌다 쪘다가 좀 반복되는 편이라고 하죠. 카더가든은 한 달만에 22kg 가까이 감량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카더가든 뜻은 의외로 단순하고 재밌는데요. 카더가든의 본명이 차정원이죠. 차정원을 영어로 바꾸면 카와 가든이라 이를 합하여 '카더가든' 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가수 오혁의 추천으로 예명 '메이슨더소울' 에서 활동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하죠 ㅎㅎ


카더가든은 2013년 데뷔를 하였으나 3년 후 활동명을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띄기 시작하였죠. 전참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카더가든은 특히 매니저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둘의 독특한 케미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음색깡패로 불리는 카더가든은 정말 미친 음색으로 다양한 히트곡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명동콜링, 6 to 9, 섬으로가요, 나무, 간단한말 옐로 ost, little by little 등이 있습니다. 카더가든 노래모음은 맨 마지막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더가든은 특히 SBS '더팬' 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좀 더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카더가든은 사실 인디음악계의 스타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뮤지션으로 이미 유명했죠. 


카더가든은 더팬에서 크라잉넛의 명동콜링 노래를 카더가든 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선보여 듣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는데요. 카더가든을 좀 더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했던 음악이 명동콜링 입니다. 


비록 좀 더 깊은 음악 공부를 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부지런히 음악을 연구함으로써 지금의 천재적인 음악 감각을 갖게된 카더가든. 이름도 그 뜻을 알게되니 더 친근감이 가는데요. 카더가든 독특한 음색만큼이나 음원깡패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