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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요. 어비스 드라마 줄거리는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 입니다. 


어비스가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오늘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방송될 예정입니다. 어비스 인물관계도와 주인공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비스의 박보영은 고세연 역을 맡았는데요. 박보영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나 어비스에 의해 이전과 전혀 다른 얼굴로 부활하게 되죠. 


실제 박보영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박보영은 키가 작은 편이라 박보영 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박보영씨 키는 158cm이죠. 박보영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안효섭씨가 맡았으며 어비스 드라마 속 안효섭은 '차민' 역을 맡았습니다. 차민은 로펌 사무장으로 어비스를 얻게 되면서 비주얼 하위 1%에서 상위 1%가 되어 새 삶을 살게 되죠. 


어비스 드라마 남자 주인공 안효섭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안효섭의 키는 187cm로 매우 큰 편에 속하죠. 안효섭씨 학력은 국민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과를 나왔습니다. 


박보영 안효섭 외에 배우 이성재씨도 어비스 드라마에 출연하는데요. 배우 이성재씨는 드라마에서 '오영철' 역을 맡았으며 천재 외과 의사이며 의학계의 전설, 추앙 받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배우 이성재씨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 입니다. 배우 이성재씨도 키가 큰 편이라 180cm 정도 된다고 하네요. 배우 이성재씨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밖에 중앙지검 동부경찰서 강력팀의 수석검사는 권수현씨가, 강력팀 형사는 이시언, 박앤장 로펌 변호사 역은 송상은씨가 맡았습니다. 


이쯤되면 어비스의 뜻이 무엇인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극 중 드라마에서 '영혼소생구슬'을 어비스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사전적으로 어비스 abyss 라는 의미는 '심연' 혹은 '깊은 구렁이' 라는 뜻인데요. 환생할 수 있는 영혼소생구슬을 드라마에서는 어비스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어느날,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 그 구슬로 나는 '첫사랑' 과 '살인마' 를 살렸다." 고 하죠. 영혼을 소생할 수 있는 구슬이라...참 탐나네요 ㅎㅎ 


어비스는 우연히 베푼 선의로 인해 인생이 꼬여 버린 두 주인공 고세연, 차민이 영혼소생 구슬인 어비스를 가지고 꼬여버린 인생과 세상을 바로잡아가는 줄거리 인데요. 자신의 순간의 선택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쫓는 주인공들을 따라 '진정한 선' 과 '진정한 악' 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속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을 하게 되죠. 안효섭과 박보영의 귀염뽀짝한 현실 남사친 여사친 연기가 인상적인 판타지 스토리와 만나는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앞으로도 안효섭 박보영의 팔색조 연기력과 달달한 케미, 탄탄한 스토리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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