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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그것이알고싶다'가 방송이 되며 일명 '버닝썬 화장품' 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것이알고싶다 '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에서는 한 '버닝썬 여배우' 에 대한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버닝썬 화장품 회사가 어디인지 또한 그 여배우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에는 작년 11월 24일 '버닝썬 사태' 김상교씨 폭행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버닝썬 VIP석에는 30대의 특별한 여배우 A씨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버닝썬 관계자 B씨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장씨 등이 김씨를 폭행한 이유로 " (김씨 사건은) 단순히 넘어갈 뻔 했는데 약까지 걸려서 이렇게 커진 것 같다" 고 짚으며 당시 버닝썬 안에 있던 특별한 VIP 여배우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B씨는 "한 화장품 브랜드가 버닝썬에 협찬을 해줬다. 협찬을 해주면서 (그날) 회식자리 겸 버닝썬 VIP존 뒤에 있는 20개 테이블을 예약했다" "또 당시 그 테이블에는 화장품 브랜드 직원들과 30대 여배우 A씨가 있었다" 고 B씨는 말했죠. 


B씨는 "클럽에서 보면 길쭉한 야광봉이 있는데 A씨가 인사하러 온 사람들 얼굴을 반갑다고 막 때렸다. A씨가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닌데, (A씨에게) 맞은 사람은 40대 혹은 50대로 보였다" "(A씨) 눈 상태가 달랐다. 확실히 느껴졌다. 충혈됐다는 느낌도 들었다. 일단 침을 되게 많이 흘렸다" 고 덧붙였죠.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A씨에 대해 " A씨는 버닝썬 VIP로 통했으며 유흥업계에선 익히 알려진 인물" 이라고 전했습니다. 5월 5일 오늘자 서울신문 보도에 의하면 김상교씨가 폭행을 당한 사건은 11월 24일 새벽, 그리고 그 전날인 11월 23일 버닝썬 클럽 내 있던 행사는 'JM 솔루션' 화장품 회사의 행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버닝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죠. 


당시 'JM 솔루션' 모델은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JM솔루션' 당시 화장품 행사를 진행했다고 하여 일명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를 해당 화장품 모델과 관련있다고 연관 지을 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버닝썬 화장품 브랜드는 버닝썬에 협찬을 해주고 회식 겸 버닝썬 VIP 존 뒤에 있는 20개 테이블을 모두 예약했다고 하죠. 버닝썬 VIP 테이블 한 개당 가격이 500만원인데 말이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렇게 버닝썬 화장품이 계속 검색이 될 정도로 어떻게 보면 떡밥만 던져놨기 때문에 여러 여배우들이 의심의 선상에 놓여진 상태입니다. 잘못하면 애꿎은 여배우가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야겠죠. 


'김상교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사건이 이렇게 커졌다는 의견이 많은 일명 '버닝썬 게이트'.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버닝썬 사건의 버닝썬 화장품 행사 당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밝힌 여배우가 정확히 하루 빨리 밝혀져 애먼 여배우의 명예훼손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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