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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방송인 곽정은씨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곽정은씨와 다니엘 튜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정은의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니엘 튜더 고향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이며 학력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다니엘 튜더는 대학 전공 후 맨체스터 대학원에서 MBA 과정까지 밟은 뇌섹남이라고 하네요. 


다니엘 튜더는 2002년 한국을 방문, 그후 언론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특히 '조선자본주의공화국'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 한국 관련 책들을 집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니엘 튜더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니엘 튜더는 2017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죠. 


다니엘 튜더는 'IQ 177 영국 뇌섹남' 으로 '문제적 남자' 에 방송 출연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두 사람의 관심 분야 및 직업 등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 교감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니엘 튜더 검색에 맥주가 함께 검색이 되는데요. 다니엘 튜더가 한국 수제맥주 회사인 '더 부스 브루잉 컴퍼니'를 한국 내 지인과 함께 창업했던 멤버라고 하네요.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씨의 나이 차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니엘 튜더는 올해 나이 38세, 곽정은씨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이죠. 


곽정은씨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혼 관련 칼럼을 쓰고 있었음에 더욱 더 이혼 10주년은 기념할만 했다고 밝혔죠. 곽정은씨는 또한 "아팠지만 중요한 기억이고 그 일이 있었기 때문에 성장한 것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다.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았고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해 이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고 밝혔죠. 


곽정은씨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곽정은씨 결혼은 2008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2009년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곽정은씨는 이혼에 대해서도 소신있는 발언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혼할 때는 모든게 힘들었지만 그 이후에는 모든게 잘 풀렸다" "제 선택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행복을 위해 한 선택인데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서로 안맞는 사람과 억지로 살 수 없다" 등의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곽정은씨 학력은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 현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성인상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곽정은씨의 직업은 기자, 작가이자 칼럼리스트 이며 '휘가로걸' '싱글즈' 잡지를 거쳐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현재는 헤르츠컴퍼니 대표직 역시 역임하고 있습니다. '헤르츠' 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북살롱으로 알려져 있죠. 



곽정은씨는 2002년부터 약 13년간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 기자로 활약하며 2009년부터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10여권의 책을 발간해오고 있습니다. 



방송인 곽정은씨는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2' 에도 출연하고 계시고 과거 '마녀사냥' 등 평소에도 연애, 사랑 관련한 여러 조언을 주고 계신데요. 다니엘 튜더 같은 IQ177 4살 연하 뇌섹남과의 열애! 너무 너무 잘된 것 같습니다~ '이혼 10주년 기념 파티' 역시 곽정은씨 다운 모습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곽정은씨 다니엘 튜더와 지금처럼 행복한 열애, 결혼까지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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