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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월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이 첫 방영되며 남녀 주인공 옹성우씨와 김향기씨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 씨가 새 동네로 이사를 오며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 씨와 서로 처음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죠.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 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인데요.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는 윤경아 감독, 심나연 작가의 작품입니다. 따로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총 16부작인데요. 7월 22일 첫 방을 시작하여 9월 10일 마지막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은 지나가는 열여덟의 순간을 설레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그 순간으로 다시 데려다줄 그런 드라마죠. 

사실 열여덟 이라는 나이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풋풋한 감성이 자극되는 그런 순간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런 열여덟살의 순간을 다시 한번 드라마로 만날 수 있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열여덟의 순간 주연 배우로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씨가 있는데요. 주인공 옹성우씨 같은 경우 2017년 그룹 워너원의 맴버로 데뷔를 했습니다. 옹성우씨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이죠.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이로써 춤과 노래, 비주얼, 진행능력, 예능감까지 갖춘 옹성우씨는 현재 배우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옹성우씨는 특히 179cm 의 큰 키에 비율이 너무 좋아 교복은 물론 어떤 옷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씨의 상대 배우 김향기 씨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입니다. 김향기씨는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김향기씨 키는 155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향기씨는 특히 2003년 파리바게트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그 후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의 막내 저승사자 이덕춘 역을 통해 첫 천만관객 돌파 영화 필모를 가지게 되었죠. 그 후 개봉한 신과함께2 역시도 연이어 천만을 넘기며 큰 사랑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옹성우 씨, 김향기 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열여덟의 순간에서 두 주인공의 키 차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4cm가 나며 나이는 5살 차이가 나죠. 아무래도 옹성우씨가 키가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 더 키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것 같은데요. 주인공들 키 차이가 많이 나면 개인적으로 더 설레는 느낌이 있어 감성 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써 좋은 캐스팅인 것 같습니다. 


옹성우씨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옹씨 연예인인데요. 옹성우씨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향기씨 같은 경우 고향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출생으로 학력은 성복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현재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첫방영된 '열여덟의 순간' 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시청자들은 "옹성우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옹성우 신인인데도 연기 참 잘했음 기대 이상 ㅋㅋㅋ" "재밌고 연기도 잘하더라. 옹성우 김향기 화이팅" 등 많은 극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옹성우 김향기 주연의 열여덟의 순간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으며 시청률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열여덟의 순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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