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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2 '해피투게더 4' 방송은 600회를 맞이하여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TV조선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트로트에 대한 사랑이 요즘 최고조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해피투게더 600회 특집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트로트가수 장민호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일명 '꽃미남 트로트 가수'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데요.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과거 아이돌 그룹인 유비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최근 '트로트계의 BTS' 라는 수식어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트로트계의 BTS 라는 수식어는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MC들이 묻자 장민호 씨는 "제가 직업 지었다" 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장민호씨가 속해 있던 그룹 유비스 U-Bes 는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그룹인데요. 당시 HOT, 젝스키스 등 너무 쟁쟁한 아이돌 그룹들이 많아 크게 알려지진 못한 그룹입니다. 그룹 유비스의 히트곡은 1997년에 발표된 '별의 전설' 이 있죠. 


장민호 씨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당시 매니지먼트사의 횡포로 인해 원치 않는 활동을 강요받게 되었고 또 맞기도 많이 맞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준 적이 있는데요. 그래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당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그룹 활동 이후 오랜 시간 뒤 트로트 가수로써 장민호 씨는 1집 타이틀곡 '사랑해 누나' 데모곡을 나오자마자 아버지에게 들려드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장민호 씨 아버지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셨는데 노래를 두번, 세 번 감상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앨범이 나오기 바로 직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죠.


가수 장민호 씨는 이후 2013년 발표한 2집 앨범 '남자는 말합니다' 로 초대박 히트를 치며 국민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방송에서 유쾌하고 매너 있는 모습까지 보이며 어머니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지금 '행사 섭외 0순위' 로 대접받는 스타가 되었는데요. 장민호 씨는 유비스 멤버 활동 후 수영 강사로 재직했던 때도 어머니 수강생들의 푹발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하죠.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의 본명은 장호근 씨로 1977년생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장민호 씨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어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씨 학력은 단국대학교 공연에술학과 석사, 동일 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의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알려져 있으며 장민호 씨 노래들로는 '사랑해 누나' '남자는 말합니다' '바람같은 인생' '드라마' '7번 국도' 등이 있습니다. 


'엄마들의 대통령' 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는데요. 이밖에도 2012년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을 통해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아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당당히 우승까지 했었죠. 

장민호 씨는 연관 검색어에 결혼, 부인, 아내가 같이 검색이 되는데요. 트로트 가수 장민호 씨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장민호 씨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아무래도 장민호 씨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많다보니 함께 검색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외모로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한 대기만성형 트로트가수 장민호씨! 앞으로도 '트로트계의 BTS'로 다양한 활동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장민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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