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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은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배우 박중훈 씨를 비롯하여 김규리, 허재, 노브레인 이성우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영화배우 박중훈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배우 박중훈 씨는 올해 데뷔 34년 차의 배테랑 국민 배우 이신데요. 오늘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인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 허재 씨와의 현실 친구 케미를 맘껏 뽐내신다고 하죠 ㅎㅎ


우리나라 영화 발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980~1990년 인데요. 이 시기 한국 영화 중흥기를 이끈 대표적인 배우가 바로 박중훈 씨죠. 배우 박중훈 씨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고향은 서울 은평구 출생입니다. 박중훈 씨 키는 178cm 로 알려져 있죠. 

배우 박중훈 씨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과정을 취득하시고 1991년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 뉴욕대 NYU 에서 '교육연기' 부문 석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영화 배우 박중훈 씨는 1986년 영화 '깜보' 로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영화배우가 된 계기가 중앙대학교 1학년 때 무작정 영화사에 찾아가 청소와 잔심부름을 무보수로 꼬박 4개월을 했고 영화사 측에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영화 주연 자리를 대가로 주어 영화 주연배우로 데뷔를 했다고 하죠. 영화 깜보는 배우 김혜수 씨의 데뷔작품 이기도 합니다. 

영화배우 박중훈 씨는 이후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라는 청춘 영화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등극하게 되는데요 그밖의 영화배우 박중훈 씨의 대표 영화 작품들로는 '철수와 만수' '바이오맨' '우묵배미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꼬리치는 남자' '투캅스' '게임의 법칙' '마누라 죽이기' '돈을 갖고 튀어라' '깡패수업' '체인지' '똑바로 살아라' '할렐루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불후의 명작' '황산벌' '투 가이즈' '천군' '라디오 스타' '해운대' '내 깡패 같은 애인 '체포왕' 등이 있습니다. 


배우 박중훈 씨는 영화 이외의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대표 드라마들로는 '머나먼 쏭바강'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가 있죠. 이렇게 배우 박중훈 씨는 수많은 히트 작품들을 낳으며 로맨틱 코미디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90년대 '충무로 흥행의 보증수표' 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되었는데요. 박중훈 씨는 또한 영화 '라디오스타' 에서 '비와 당신' 이라는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배우 박중훈 씨는 배우의 길을 걸으시면서도 동시에 2013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계속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배우 박중훈 씨는 영화감독으로써 2013년 '톱스타' 를 연출했습니다. 당시 주연 배우들로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씨가 캐스팅 되었죠. 배우 박중훈 씨는 과거 'sbs 좋은 아침' 에 출연하여 부인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박중훈 씨의 부인은 윤순 씨로 28년 전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하던 당시 만났다고 하죠. 


박중훈 씨의 부인 윤순 씨는 일본에 거주하다 미국에 유학을 온 재일교포3세 라고하는데요. 처음 윤순 씨를 만나자마자 결혼을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데이트 성사 후 3~4번 만에 청혼을 했다고 하죠. 박중훈 씨의 부인 윤순 씨는 유방암의 아픔을 극복하신 경험이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더 박중훈 씨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계시죠. 

박중훈 씨와 아내 윤순 씨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는데요. 첫째 아들 박배승 군은 1995년생, 둘째 딸 박소휘 양은 1997년생 그리고 막내딸 박미휘 양은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막내딸 박미휘 양은 과거 영화 체포왕에서 극중 박중훈 씨의 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중훈 씨 부인 윤손 씨는 일본에서 알아주는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박중훈 씨는 또한 과거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하여 재산과 관련된 '290억 빌딩 소유설' '100억 주식설' 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박중훈 씨는 재산 관련 루머에 대해 "빌딩을 갖고 있고 주식으로 수익을 보긴 했지만 보도된 것 처럼 100억원은 아니다. 친구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상장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한 것이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수익이 났다" 고 밝혔죠. 

한국 영화계의 산 역사 이시자 이렇게 다복한 한 가정의 아빠 박중훈 씨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너무 반가운데요. 박중훈 씨 앞으로도 예능,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 박중훈 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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