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몸매 고향 영화 삼시세끼

'삼시세끼 산촌편' 에 '스카이캐슬' 로 화제를 모은 염정아 씨와 윤세아 씨, 그리고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소담 씨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화배우 박소담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배우 박소담 씨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입니다. 키는 165cm이며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계시죠. 영화 배우 박소담 씨의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배우 박소담 씨는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를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후 2013년 찍은 영화 '잉투기' 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에서 '홍연덕' 역학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영화배우 박소담 씨는 2015년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에 출연했는데요. 특히 영화 '검은 사제들' 에서 극중 악마에게 붙들린 영신 역을 맡아 말 그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배우 박소담 씨는 '검은 사제들' 영화를 통해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죠. 그 후 박소담 씨는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 '국가대표2' '대장 김창수'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언더독' '기생충'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소담 씨는 특히 봉준호 감독의 최근 개봉된 영화 '기생충' 에서 주연으로 미대 지망생 '김기정' 역할을 맡았는데요. 해당 영화가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흥행에도 성공하며 박소담 씨의 첫 천만 주연 영화가 되었습니다. 

영화배우 박소담 씨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박소담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2015년 KBS2 '드라마스페셜-붉은 달', Onstyle '처음이라서' 2016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가 있습니다. 

배우 박소담 씨는 김고은 씨와 닮은꼴 배우로 자주 회자되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쌍커풀 없는 눈매와 이목구비가 비슷한 면이 있어 김고은 씨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죠. 배우 박소담 씨와 김고은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이기도 합니다. 

배우 박소담 씨는 중학교 재학 시절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간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어린 시절 육상 대회에서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배우 박소담 씨는 어렸을 적 수학을 좋아해 배우의 꿈을 꾸기 전엔 수학 선생님이 꿈이였다고 하는데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사 소속인 박소담 씨는 배우 고아라 씨와 정신여자고등학교 동문이라고도 하네요. 배우 박소담 씨의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소담 씨는 '삼시세끼 산촌편' 프로그램에서 10살 이상 차이나는 허당끼 넘치는 두 대선배들을 케어하는 막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온갖 살림을 도맡아 하는 '만능 막내' 로서의 박소담 씨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니 본방송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박소담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