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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의 끔찍한 범행들이 사회에 알려지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전 직원 폭행 후 비디오 촬영, 공포의 워크샵, 대마 흡입, 직원을 속여 설사약 강제로 먹이고, 뜨거운 보이차 원샷, 머리카락 강제 염색 지시, 동물 학대 논란 등 그 범죄 항목이 수십가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옥중경영 을 통해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합니다. 갑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양진호 회장은 구속되기 직전 양진호 내연녀 와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양진호 내연녀는 양진호 로봇 사업장에도 같이 동행하며 공공연하게 양진호 내연녀 로 알려져 있던 30대 초반 여성이라고 합니다. 구속 직전 양진호 회장은 양진호 내연녀와 혼인 신고를 했고 이렇게 급하게 양진호 회장이 양진호 내연녀 와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두고 언론에서는 옥중경영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채널 A 취재진은 양진호 내연녀 를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했는데요, 양진호 내연녀 는 "양진호 가족 아니에요. 죄송한데 나가주세요" 라고 대답하여 취재진을 돌려 보냈습니다. 이에 취재진들은 양진호 내연녀 가 살고 있는 집에 우편함을 살펴보았는데요. 



우편함 속에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양진호 회장이 보낸 편지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언론은 양진호 회장이 양진호 내연녀 이모 씨와 혼인신고를 한 뒤 양진호 내연녀 를 통해 여전히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회사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미 양진호 내연녀 이모씨를 지주회사 임원으로 취임 시켰으며 양진호 내연녀 를 대리인으로 삼아 양진호의 영향력을 여전히 회사에 펼치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양진호 회장이 몇 년 안살고 금방 교도소에서 나올 것이다' '양진호 회장이 최모씨를 만나고 싶어한다' 며 양진호 회장의 범죄 만행을 진술한 진술인들을 찾아가며 간접적으로 협박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 A 손정혜 변호사는 "양진호가 교도소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출소 이후 불이익을 주겠다는 공포심 유발 및 협박은 보복범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오랜기간 동거를 해온 양진호 내연녀 를 현재 회사 임원으로 취임시켜 놓은 상태이며 교도소에 있는 양진호 회장과 양진호 내연녀는 현재 계속 편지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작년 매출은 370억원에 달하며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최근 1년간만 보더라도 최소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또한 탈세 의혹을 받고 있으며 한 제보자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의 비자금은 최소 100억 이상이 될 것이다"  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또한 구속되기 전 회사 대표들에게 "너네가 책임을 져라" "나 대신 구속되는 사람에게 3억원을 주겠다" "집행유예 받는 사람은 1억원을 주겠다" "배신자는 칼로 찔러 버리겠다" 라는 등의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폭력, 협박, 범죄를 일삼은 양진호 회장의 과거가 궁금했던 취재진은 양진호 회장의 과거를 조사했는데요. 강남의 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양진호 회장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조용하고 키가 큰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만 양진호 회장 아버지가 비디오 대여 가게를 운영하셨는데 그 때 폭행을 상습적으로 휘둘렀다고 합니다. 양진호 회장이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폭행으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양진호 회장은 정식적으로 대학을 가지 못했고 사회교육원에서 전산, 컴퓨터 등을 배운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학력 컴플렉스가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 한국미래기술을 설립해 사비 200억원을 투자하며 로봇 사업을 시작하고 또 유명 사립대도 인수할 계획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내연녀 를 임원으로 취임시키고 옥중경영을 하고 있다는 의혹과 동시에 청부살인 정황도 확인되었는데요. 2015년 9월 지인 A씨에게 3000만원을 제공하며 아내의 형부를 청부살인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양진호 회장이 아내 형부에게 불만을 품은 이유는 양진호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였던 아내를 아내의 형부가 옆에서 도와줬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더 끔찍한 사실은 양진호 회장이 청부살인을 지시할 때 정확하게 "옆구리와 허벅지의 대동맥을 흉기로 찔러라" 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입니다. 




탈세, 성범죄, 폭력, 협박, 갑질, 동물 학대, 마약, 각종 엽기 행각, 보복범죄 의혹, 옥중경영 의혹, 청부살인 지시까지... 정말 양진호 회장의 범죄는 밝혀질 때 마다 전 국민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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