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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N 등 총 15년 넘게 기자생활을 했지만 손석희 사장 안나경 앵커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동시에 이렇게 같이 휴가를 쓴다는 것은 불륜의 의심이 간다" 라고 밝힌 전 MBC 김세의 기자의 주장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김세의 기자에 의하면 손석희 사장과 안나경 앵커는 2016년 10월, 2017년 8월, 10월, 2018년 2월, 10월 같은 날짜에 총 5번 휴가를 같이 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인적인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통 보내는 휴가 기간을 손석희 사장과 안희경 앵커가 같이 동시에 사용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며 여태까지 15년 넘게 기자생활을 했지만 엄기영 김주하 앵커, 권재홍 배현진 앵커 등 같은 날 이렇게 여러 차례 휴가를 쓰는 것은 본적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겹치는 휴가 일정을 토대로 김세의 기자는 두 사람의 불륜 을 의심한다는 의견을 지난 25일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주장했는데요.
이에 같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던 김용호 기자 또한 "이것만 가지고 둘 사이를 얘기하는 것은 예단이다" 라고 꼬집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겹치는 휴가 일정을 보고 불륜 판단을 하는 김세의 기자의 주장에 누리꾼들은 "휴가 가지고 불륜 의심하는 것은 억측이다" "손석희에게 명예 훼손 고소 당할 감이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의 폭행 사건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죠. 지난 1월 10일 마포구 상암동 이자카야 술자리에서 프리렌서 기자 김웅씨의 취업 문제로 같이 술자리를 갖었는데 손석희 씨의 주장으로는 "갑자기 김웅 기자가 취업 청탁을 하길래 정신 차리라고 손으로 툭툭 건드린 것이 전부다" 였고 김웅 기자의 의견으로는 "손석희 사장이 욕설 후 발과 손으로 4차례 폭행했다. 테이블 아래로 정강이를 발로 걷어 찼으며 옆자리로 옮겨와 어깨, 광대뼈, 턱을 가격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김웅 기자의 주장. 지금껏 손석희 사장의 이미지로는 전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의 증언과 함께 당시 이자카야에 있던 직원에 의하면 이렇다할 소란은 없었다고 합니다. 서로의 주장하는 진술이 대립되는 가운데 이번 손석희 사장의 폭행 논란 역시 어떻게 해결될지 결과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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