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

국민가수 김건모 씨의 예비신부가 작곡가 장욱조 씨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 씨의 여동생인 장지연 씨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장희웅 씨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데요. 오늘은 배우 장희웅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장희웅 씨의 관계자 측은 김건모 씨와 동생 장지연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 고 전했는데요. 김건모 씨와 장희웅 씨의 여동생 장지연 씨는 1년 여간 교제 끝에 내년 1월 말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김건모 씨의 예비 신부는 작곡가 장욱조 씨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 씨의 여동생인 장지연 씨인데요. 장지연 씨의 아버지 장욱조 작곡가는 조경수의 '아니야,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 거야',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작곡가이죠. 

배우 장희웅 씨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를 한 후,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우 입니다. 배우 장희웅 씨는 최근 프로볼러로 변신해 TV조선' 전설의 볼링' 에 출연하기도 했죠. 배우 장희웅 씨는 또한 지난해 경북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안동하회탈컵 SBS프로볼링 경북투어 준결승전에 출전했는데요. 당시 대회에서 본선을 통과한 유일한 연예인 출신이었습니다. 

배우 장희웅 씨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셨으며 뮤지컬 '지저스 지저스' '온리 러브' 'Watch out' 에도 출연하셨죠. 배우 장희웅 씨는 영화 '소원택시' '스플릿' '우리 지금 만나' 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력을 펼친 바 있습니다. 

장희웅 씨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동생이 1월 30일 김건모와 결혼하는 게 맞다. 동생이 결혼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양가 어른들이 다 같이 만난 건 얼마 안 됐다" 고 최근 상견례가 진행됐음을 알렸습니다. 

장희웅 씨는 현재까지 한달 가량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장희웅 씨는 "한국에 있던 상황이 아니라 상견례에 참석하진 못했다. 동생도 (김)건모 선배님도 아쉬워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김건모 선배님이 '형님' 이라고 하더라"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희웅 씨는 "나 역시 그분(김건모)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라,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 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 좋은 일 아닌가.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본인들이 좋으면 최고인 것 같다." 고 덧붙였습니다. 

장희웅 씨는 김건모 씨와 동생 장지연 씨에 대해 "둘의 코드가 잘 맞아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즐겁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죠. 

배우 장희웅 씨의 동생이자 김건모 씨의 예비 신부 장지연 씨는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인데요. 두 사람은 '음악' 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욱 더 키워 나갔으며 장지연 씨는 30대 후반, 김건모 씨는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김건모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건모 씨의 장인이신 작곡가 장욱조 씨, 처남인 배우 장희웅 씨에 대한 관심 역시 매우 뜨거운 상황인데요. 김건모 씨 예비신부 장지연 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건모 씨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