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견미리

오늘 해피투게더4 프로그램은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 씨가 출연하는데요. 오늘은 견미리 씨의 딸로도 유명한 배우 이유비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큼한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이유비 씨는 '진짜 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에서 불타는 열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오늘 해피투게더 출연 역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데요. 이유비 씨는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를 통해 여러 폭탄 고백을 전했다고 합니다. 

먼저 이유비 씨는 엄마 견미리 씨와 관련하여 폭탄 고백을 했는데요. 이유비 씨는 "반대가 심했던 엄마 견미리 모르게 데뷔작 오디션을 봤다" 고 밝혔죠. 또한 이유비 씨는 데뷔 후 엄마이자 선배님이 된 견미리 씨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 역시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이유비 씨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이유비 씨 키는 163cm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이유진 씨이죠. 배우 이유비 씨의 고향은 서울 광진구 출생이며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배우 이유비 씨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을 통해 데뷔를 했는데요. 어릴적에는 '엄마처럼 크면 배우를 할 것이냐' 라는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유비 씨는 '뱀파이어 아이돌' 시트콤 오디션이 이유비 씨의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다고 하는데요. 첫 오디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해 해당 시트콤을 통해 이유비 씨는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죠. 

그 뒤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의 '강초코'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유비 씨의 존재감을 알렸고 그 밖에 여러 CF 광고들을 통해 이유비 씨의 얼굴을 대중들에게 더욱 내비쳤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에는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로 첫 주연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그 밖에도 배우 이유비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어쩌다 18(웹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이 있습니다.

배우 이유비 씨의 엄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년 배우 견미리 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59cm로 알려져 있죠. 견미리 씨는 국악고등학교를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전공하셨습니다. 

배우 견미리 씨는 전 남편분이신 임영규 씨와 1987년 결혼하여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으나 1993년 이혼을 하셨는데요. 그 뒤 현 남편인 이홍헌 씨와 1995년 재혼, 막내아들 이기백 군을 낳았죠. 견미리 씨의 남편 이홍헌 씨는 주가조작범으로 구속기소된 적이 있는데요. 2019년 8월, 항소심을 통해 주가조작이라 보기 힘들고 또 기업의 회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 등을 이유로 무죄로 뒤집는데 성공했죠. 

배우 견미리 씨는 연예계의 주식 부자로도 유명한데요. 견미리 씨는 한남동에 시가 90억짜리의 총 6층 규모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계시죠. 또한 일명 '견미리 팩트' 라고도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 AGE20s' 이 홈쇼핑에서 대박이 났었습니다. 오늘 해피투게더에 이유비 씨가 오랜만에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오늘은 배우 이유비 씨 그리고 이유비 씨 엄마 견미리 씨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이유비 씨 오늘 방송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화이팅 하세요 이유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