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V 연예인 핫이슈

조명섭 나이 가족

펀티스토리 2019. 11. 23. 15:16


KBS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프로그램에서 '전통가요 지킴이' 로 불리는 조명섭 씨가 최종 우승을 하며 남자 신데렐라가 탄생 했는데요. 오늘은 전통가요 지킴이 조명섭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이 어느때보다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앞서 종편 TV 조선 '미스트롯' 의 우승자 송가인 씨가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요즘은 유재석 씨보다 송가인 씨를 섭외하는 것이 더 하늘에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송가인 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따라 트로트가 좋아 우승자 조명섭 씨 역시 '남자 송가인' 이 될 수 있을 정도록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조명섭 씨는 2회 '이별의 부산정거장' 을 통해 184점으로 우승을 하며 "내 인생이 빵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성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드린다" 고 전하기도 했죠. 

조명섭 씨는 '신라의 달밤' 과 같은 오랜된 우리나라 가곡을 그 때 그 사람들보다 더 잘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직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조명섭 씨는 천재적인 노래 솜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로트가 좋아의 심사위원 하춘화, 설운도, 남상일 씨 등이 최종 우승자 선발을 위해 심사를 펼쳤는데요. 조명섭 씨는 이번 우승을 통해 가수 활동에 사용하게 될 상금 2000만원과 데뷔 앨범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조명섭 씨의 나이는 21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원주 입니다. 조명섭 씨는 과거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고 현인 특유의 애잔한 떨림 창법을 완벽히 소화하기도 했죠. 


당시 방송에서 조명섭 씨는 고 현인의 모창을 완벽히 해내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당시 너무 흡사한 목소리에 모두가 깜짝 놀랐으며 강호동 씨는 "정말 똑같았다. 나이의 깊이가 느껴진다" 고 말했고 이에 조명섭 씨는 "중학교 2학년 15살이다" 라고 밝혀 좌중을 또 한 번 놀라게 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트로트가 좋아'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설운도 씨가 "조명섭을 가수로 키우기 위해 문 닫은 기획사를 다시 열겠다" 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조명섭 씨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들이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끌어 우승의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조명섭 씨는 방송에서 가족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조명섭 씨는 세 살 때부터 아홉살이 될 때까지 할머니와 지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는 '현인을 비롯해 1940년대 가수에 빠져있는 아들'로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죠. 


당시 조명섭 씨는 또래와 다른 취향 외에도 나이답지 않은 말투로 주위를 놀랍게 했는데요. 조명섭 군은 "현인 선생님을 평소 가장 존경한다. 걸그룹에는 관심이 없다. 이난영 선생님이라면 모를까" 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가수 박현빈 씨의 뒤를 잇는 차세대 남자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트로트가 좋아' 우승자 조명섭 씨. 조명섭 씨는 '가수 현인의 환생' 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자 트로트 가수의 간판이 조명섭 씨로 교체되게 될지 조명섭 씨의 향후 활동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TV 연예인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호 코치 누구?  (1) 2019.11.23
김문호 연봉 결혼  (0) 2019.11.23
양치승 나이 결혼  (0) 2019.11.22
토니정 박연수  (0) 2019.11.21
김영옥 남편  (0) 2019.11.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