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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1박2일 시즌4

펀티스토리 2019. 12. 8. 17:10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쇼 1박2일이 시즌4와 함께 오늘 12월 8일 오후 6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데요. 오늘은 지난 악몽을 뒤로하고 '국민 예능' 타이틀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1박2일 시즌4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박2일 시즌4는 멤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1박2일의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비롯해 연정훈, 문세윤,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로 뭉쳐져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또한 1박2일 시즌4의 감독 역시 화제가 됐었는데요. 프로그램의 첫 메인 여성 연출자인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아 세밀한 연출력 역시 기대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방글이 PD는 새롭게 1박2일 시즌4를 맞이하며 한 인터뷰에서 "출연진이 대거 교체된 만큼 포맷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새로운 느낌이 들 것" 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죠.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1박2일은 2007년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요. 10년이 넘게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왔던 1박 2일은 시즌3 고정 멤버인 정준영이 2017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 이른바 '단톡방 사건' 으로 사회적인 큰 파장을 일으켜 프로그램에 엄청난 파격을 줬죠. 

정준영은 당시 잠정 하차를 했지만 잠정 하차를 한지 3개월 만에 '1박2일' 방송을 통해 복귀를 하며 너무나 빠르게 방송 복귀를 하게 했던 '1박2일'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 역시 싸늘해 졌었는데요. 이 외에도 1박2일 출연진이였던 차태현, 김준호 씨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발견돼 논란을 빚었고 '1박2일'은 무기한 제작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1박2일'의 존폐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폐지 대신 시즌4를 새로운 맴버들과 함께 선보이기로 결정을 한 것인데요. '1박2일' 의 상징인 김종민 씨를 주축으로 신선한 새얼굴과 조화로 변화를 꾀할 전망이죠. 



첫 방송부터 출연진의 종잡을 수 없는 활약상과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먼저 첫 촬영에 나선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은 '출근길 미션' 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까나리카노 복불복' 역시 기다리고 있다고 하죠.



1박2일 측은 "첫 촬영 오프닝부터 무려 100잔의 '까나리카노' 가 등장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션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게임과 미션은 이번 시즌에서도 극한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1박2일' 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게임들 역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인지도 테스트부터 머리 위 컵에 물을 채워야 하는 '매 화분에 물 붓기' 등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진다고 하죠. 

1박2일 시즌4 첫방송이 오늘 오후 진행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문세윤 씨 때문에 본다. 화이팅" "김선호 좋음. 다들 자리잡으면 재밌을 듯 ㅋㅋ" "다시 시작하는거 대박났음 좋겠다~"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1박 2일 너무 그리웠는데 정말 시즌1과 같은 케미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박 2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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