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집

오늘 '불타는 청춘'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배우 강문영 씨 집에서 펼쳐지는 '불타는 파티' 현장이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 강문영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강문영 씨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하여 청춘들을 집으로 초대를 했는데요. 방송으로는 최초 공개되는 강문영 씨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 마석 산자락 아래 위치해 멋스러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주택 이죠.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강문영 씨의 집에는 '막내 라인' 인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 씨가 먼저 도착해 직접 트리도 꾸미고, 음식 재료 손질을 하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도왔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청춘들이 보고 싶어 한 특별한 손님 역시 초대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파티의 드레스코드인 그린과 레드를 온몸으로 소화한 첫 번째 손님은 기타와 선물을 들고 나타났고, 캐럴를 부르는 틈을 타 등장한 두 번째 손님은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가장 연장자인 호랑이 신효범 씨 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배우 강문영 씨의 본명은 강유진 씨 입니다. 강문영 씨의 고향은 경기도 파주 출생이며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이죠. 강문영 씨 학력은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배우 강문영 씨는 어렸을 적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 홀로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전신인 '쇼 2000' 의 공동 MC를 맡기도 했죠. 

강문영 씨는 1985년 프랑스에서 2년간 미술공부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 후 1986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가 되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하셨습니다. 

배우 강문영 씨는 데뷔 초 양 미간에 점이 특징이었으나 후에 점을 뺐습니다. 원래 20대 활동 당시부터 엄청난 미모로 일본에서 보러올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리즈 시절 사진들이 그야말로 굉장한 포스를 자랑했지만 30대 들어 부자연스런 성형으로 팬들의 걱정을 많이 받았죠. 

배우 강문영 씨는 1995년 가수 이승철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승철 씨가 마약 복용사건 등으로 방송을 떠난 상태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낼 때 강문영 씨가 옆에서 내조를 하며 이승철 씨를 잘 보살펴 줬죠. 그러나 강문영 이승철 씨는 성격차를 이유로 1997년 이혼을 했습니다. 

그 후 강문영 씨는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재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지만 바로 그 해 이혼을 하게 되었죠. 

배우 강문영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신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화정' '봄이 오나 봄'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대학들개' '스물하나의 비망록' '뽕 2' '물 위를 걷는 여자' '우리 사랑 이대로' '뜨거운 비' '도둑과 시인' '굿바이 데이' 등이 있습니다. 

배우 강문영 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집으로 불청 멤버들을 초대하며 오늘 강문영 씨의 집이 최초로 공개가 되는데요. 사진만 봐도 너무 아름다울 것 같은 전원주택 모습과 새로 등장하는 친구들까지! 오늘도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배우 강문영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