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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종민 황미나 하차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사고 있는데요. 왜 갑자기 김종민 황미나 하차 소식이 전해오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연애의 맛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 싱글 남자 연애인들과 그들이 꼽는 이상형을 매칭해주어 연애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점점 더 받고 있는데요. 



그 중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작년 말 프로그램 출연 당시 김종민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라고 말을 했고 또 '옥탑방의 문제 아들' 프로그램에서는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 "스몰 웨딩 하고싶다" 등의 발언을 하면서 그 둘의 결혼설이 붉어지기도 했죠. 




그런데 어느 순간 연애의 맛에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분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이 때부터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결별설 역시 한꺼번에 돌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이 시기는 고주원 김보미,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합류한 때와 겹쳐 자연스럽게 넘겨졌습니다. 



그러는 도중 김종민 황미나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인사도 없이 뉴스 기사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접하게 되자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진짜 부부가 되면서 같은 시즌에 출연했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결혼 역시 시청자들이 많이 기대했기에 김종민 황미나 하차 소식이 더 아쉬웠을 수 있습니다. 



1979년생 41살인 김종민씨와 1993년생 27살인 김종민 황미나 커플. 황미나씨는 TV조선 기상캐스터로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연애의맛 제작진이 밝힌 김종민 황미나 하차 이유는 단순히 시즌 1 마감과 맞물린 결과라고 합니다. 원래 연애의 맛 프로그램 자체가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스타들의 결혼 및 화제성으로 예정보다 시즌 1이 길어졌다고 하네요. 




현재 출연하고 있는 커플들 중 고주원 김보미 커플 제외 나머지 커플들은 열린 결말로 시즌 1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고주원 김보미 커플만 5월 중순 예정인 연예의 맛 시즌 2로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2월 21일 연애의 맛 마지막회에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깜짝 등장한다고 하니 팬분들은 꼭 본방사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연애의 맛 방송 시간은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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