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윤희 누구?

11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 프로그램에는 트로트 가수 최윤희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는데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최윤희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최윤희 씨는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케빈과 만나게 되었는데요. 안대를 가린 채로 처음 만난 최윤희 씨는 "황정음 느낌이 조금 있다. 그냥 느낌만 있다" 라고 설명을 했죠. 

이에 케빈 씨는 자신을 이승환 닮았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 시켰으며 그렇게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에서 오래지냈다는 케빈에게 최윤희 씨가 외국 어디에 계셨냐고 묻자 케빈은 독일,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머물렀다고 설명을 했죠. 

그렇게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테스트에서 두 사람 모두 하트를 든 최윤희 씨와 케빈 씨는 직업에 대해 얘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최윤희 씨는 자신의 직업을 "제 직업이 트로트 가수다" 라고 설명을 했고 이에 케빈 씨는 다소 놀란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사랑을 찾아 나선 돌싱남 3인방을 응원하는 중계진들의 모습이 '편애중계' 에서 다뤄지며 최윤희 씨가 돌싱남 미팅 상대로 등장을 했는데요. 최윤희 씨는 자신을 소개할 때 "고향은 부산이고 39세다. 직업은 트로트 가수다" 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편애중계 에서는 최윤희 씨가 미팅을 진행하는 참가자 중 유일한 미혼이였으며 현재 '나 혼자 산다' 라는 곡으로 활동 중에 계시죠. 

돌싱남 3대3 미팅에서 소개팅녀로 나선 최윤희 씨는 등장부터 남다른 이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요. 최윤희 씨는 2009년 데뷔한 가수로 배우 조민수, EXID 솔지, 황정음 닮은꼴이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미처 최윤희 씨의 얼굴을 보지 못한 출연진들 역시 "그렇다면 굉장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죠. 최윤희 씨와 케빈 씨는 4살 나이차이가 나는데요. 최윤희 씨는 "돈 없는 것보다 유머감각 없는 게 더 싫다" 라고 돌직구를 던져 첫 데이트 상대였던 케빈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최윤희 씨는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고향은 부산 출생이며 키가 167cm로 꽤 큰 편이시죠. 학력은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9년 '빨리와' 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후 2018년 '아뿔사' '따따따' 노래를 발매, 2019년 '나 혼자 산다' 트로트 노래로 활동을 하고 계시죠. 가수 최윤희 씨는 그룹 '오로라' 의 멤버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SDC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계십니다. 

오늘 '편애중계' 방송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윤희 씨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가수 최윤희 씨 '편애중계'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인연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최윤희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