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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2. 9. 23:58


9일 진보성향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 권경애 변호사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비판의 소리를 내었는데요. 오늘은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변 소속 권경애 변호사 (법무법인 해미르) 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민주화 세력이 독재정권을 꿈꾸고 있다" 며 최근 한 언론이 공개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관련 공소장 내용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 했는데요. 이와 함께 '초원복집 사건' 역시 언급했습니다. 


'초원복집 사건' 은 지난 1992년 제 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기춘 당시 법무부 장관과 부산 지역 기관장들이 부산 식당 '초원복집' 에 모여 김영삼 당시 민주자유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모의한 사건으로 이는 도청을 통해 폭로된 바 있죠. 


권경애 변호사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공소장에 기재된 범죄사실을 보면 1992년의 초원복집 회동은 발톱의 때도 못 된다. 감금과 테러가 없다뿐이지 수사의 조작적 작태는 이승만 시대 정치경찰의 활약에 맞먹는다" 고 발언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는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를 외치던 세력들이 김기춘 공안검사의 파렴치함을 능가하고 있다" 며 민주화 세력은 독재정권을 꿈꾸고 검찰은 반민주주의자들에 저항하는 듯한, 이 괴랄한 초현실에 대해 책임 있는 발언을 해야 할 사람은 입을 꾹 닫고 여론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고 성토하기도 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가 이처럼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앞서 권경애 변호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 글에서도 "공소장 내용은 대통령의 명백한 탄핵사유이고 형사처벌 사안인데 그분은 일언반구가 없다. 이 곳은 왕정이거나 입헌군주제 국가인가" 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 같은 경우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소속은 법무법인해미르 변호사이죠. 학력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의 이러한 발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울산 시장 선거에서 김기현 전 시장은 여론조사에서 이미 송철호 시장에게 한참 뒤쳐졌었으며 선거 전부터 비호감도가 높아 차기 당선 가능성이 낮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이런 주장은 결국 울산시민이 선거조작에 휘둘리는 낮은 민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찰 출신 청와대 행정관의 사망 당시 유가족들이 백원우 등에 대한 태도와 윤석열에 대한 태도가 확연히 달랐는데도 사망원인을 청와대에 돌리고 있다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습니다.

좌파성향 변호사 단체 민변 소속 변호사인 권경애 변호사가 울산선거 개입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사유가 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 민주화 세력이 독재정권을 꿈꾸는 반 민주주의로 전략, 검찰이 이에 저항하는 현실이 됐다는 지적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의 이러한 발언에 누리꾼들은 "민변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랍군" "용기 있는 소신 공개 훌륭합니다" "진정한 진보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권경애 변호사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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