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나이 아내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강두기 선수 역의 하도권 씨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하도권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하도권 씨는 목소리가 좋고 이미지는 체격이 좋아 다소 조폭을 연상시키는 이미지 인데요. 강두기 선수 역할을 맡은 배우 하도권 씨는 무려 서울대 출신의 배우 입니다. 배우 하도권 씨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과정을 밟으셨고 전공을 살려 '미녀와 야수'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명성황후' '라이온킹' '지켜스 지켜스' '햄릿' '엘리자벳'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셨죠. 

배우 하도권 씨는 오페라 및 뮤지컬 외에도 2016년부터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계시는데요. 하도권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이 있으며 영화로는 '고산자,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버티고' 가 있습니다. 

배우 하도권 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입니다. 배우 하도권 씨의 본명은 김용구 씨 이죠. 키는 183cm로 큰편이며 건장한 체격과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더욱 더 야구선수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배우 입니다. 

배우 하도권 씨의 결혼 유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우 하도권 씨는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셨다고 밝혔고 현재 아내와 자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도권 씨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199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 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데뷔 후 여러 뮤지컬을 이어왔고 각종 공연 및 일본에서 3년 동안 극단 생활을 했다고 하죠. 

배우 하도권 씨는 과거 운동선수가 꿈이였지만 선생님이 노래를 하는 것을 듣고 성악을 꼭 시켜야 한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서도 운동보다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해 서울대 성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운동선수가 꿈이긴 했지만 원래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오페라 및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하죠. 

배우 하도권 씨는 뮤지컬을 그만두고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배우 하도권 씨는 자신이 한 연기를 직접 볼 수 없는게 아쉬웠다고 합니다.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좋아 고민 끝에 드라마의 길로 들어섰고 뮤지컬에서 TV로 옮기며 아이들에게 배우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죠. 

방송 3회만에 시청률 12.3%까지 찍은 SBS 금토극 '의사 요한' 에 하도권 씨가 출연했을 때 중증근무력증 격투기 선수 주형우 역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하도권 씨는 역할 때문에 무려 13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하도권 씨는 따로 소속사가 없다고 하는데요. '의사 요한' 촬영 당시 피곤해서 휴게소에 주차하고 잔 적이 많아지자 그 모습이 안쓰러워 아내 분이 카니발을 사줬다고 합니다. 아이들 대학등록금으로 모아뒀던 돈이라 열심히 벌어 아이들 대학등록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죠 ㅎㅎ 

하도권 씨는 '누군가가 찾아주는 배우' 가 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지금처럼 어디에서도 존재감 뿜뿜 넘치며 점점 더 많은 비중의 배역을 차지하는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배우 하도권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