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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핫이슈

김지애 나이 남편

펀티스토리 2020. 3. 9. 23:54



오늘 '가요무대' 프로그램에 가수 김지애 씨가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김지애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김지애 씨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추천으로 출전한 KBS <어린이 노래자랑> 에서 '어머니의 은혜' 를 불러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노래를 잘 불렀죠. 


이후 김지애 씨는 고등학교 때 오디션을 보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동포위문공연을 하면서 미8군 무대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1983년 한국으로 귀국한 김지애 씨는 이미자 씨의 소개로 작곡가 박춘석 씨를 만나 일명 박춘석 사단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 해 김지애 씨는 가수 백일희 씨가 1950년대에 발표한 노래를 리메이크한 '목포의 부르스'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사실 김지애 씨는 데뷔곡 '목포의 부르스' 로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1986년 박춘석 씨의 작사 작곡 정통 트로트 '물레야' 가 처음으로 히트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제 6회 KBS 가요대상 여자 신인상 후보로도 선정되었죠.


가수 김지애 씨는 폭스트롯 계열에 도전한 곡인 '얄미운 사람' 이라는 곡이 발표와 동시에 최고의 가요를 선정하는 KBS 음악 프로그램 '가요 톱 10' 에서 연속 5주간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했는데요. 그렇게 MBC 10대 가수상 역시 수상을 하며 스타덤에 올랐죠. 

가수 김지애 씨는 1990년 후반 '몰래한 사랑' 을 발표, 이 곡 역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몰래한 사랑' 도 '가요 톱 10' 에서 4주간 1위를 기록했고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1994년 김지애 씨는 방송인 권오규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그러나 열심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하던 김지애 씨는 1997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이혼을 하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죠. 

이 사건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김지애 씨는 잠정 은퇴를 하였다가 2000년에 복귀를 하였는데요. 당시 반응이 적어 잠깐 활동을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7년 뒤인 2008년 여유만만에 출연하며 그 간의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죠. 


김지애 씨의 남편은 김지애 씨가 가수 생활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죠. 당시 있었던 추락 사고로 인해 김지애 씨는 다리, 골반, 턱에 큰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합니다.  

가수 김지애 씨는 현재까지도 딸을 혼자 키우며 간간히 행사를 하며 살아가고 계시는데요. 당시 김지애 씨의 남편은 SBS 라디오를 진행하던 미국 시민권자였다고 합니다. 


가수 김지애 씨가 가요무대에 출연을 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김지애 씨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김지애님 정말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김지애님 목소리가 여전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수 김지애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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