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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4. 1. 20:53


오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씨가 출연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미스터트롯 우승자이신 가수 임영웅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는 오늘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우승 후 달라진 주변 반응들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하죠. 


가수 임영웅 씨는 인기에 힘입어 고향 포천시의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가수 임영웅 씨는 과거 "약 살 돈도 없었다" 며 사고로 다쳤지만 돈이 없어 병원을 못간 사연 역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임영웅 씨 고향은 경기도 포천 출생이며 키가 182cm로 큰편입니다.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이죠. 임영웅 씨 학력은 경복대학교 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과정을 밟았고 데뷔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 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한 임영웅 씨는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포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되었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더니 그 때 박수도 가장 많이 받고 최우수상도 탔다고 하죠. 그렇게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가 일등을 했다고 합니다. 


가수 임영웅 씨가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계기는 KBS '전국노래자랑' 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부터라고 하는데요. 2016년 '미워요' 로 데뷔를 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 를 발표, 같은 해 아침마당에 출연을 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죠. 

가수 임영웅 씨는 노래를 매우 편하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듣다보면 고음 올릴 때나 저음 내릴 때도 전혀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며 목에 힘을 세게 주지 않아도 부드럽지만 강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임영웅 씨 보컬의 특징이죠. 


가수 임영웅 씨는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이신데요. 과거 인스타 라방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임영웅 씨는 자신이 웃는 모습이 예쁘지 않아서 남자든 여자든 웃는게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죠. 


가수 임영웅 씨는 '미스터트롯' 결승 생방송에서 얼굴에 난 흉터가 화면에 클로즈업 되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임영웅 씨는 5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하죠. 또한 생방송 당일이 아버지의 기일이라 밝히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에 난 흉터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어릴 적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을 찍히는 사고를 당했고 30바늘이나 꿰맬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당시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수술비를 마련해 흉터 제거 수술을 알아봤지만 안면 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결국 수술을 포기했다고 하죠. 

그렇게 얼굴에 생긴 흉터로 인해 신경의 문제로 반만 웃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신경이 살아나 많이 호전되었고 미스터트롯을 하면서 컴플렉스를 많이 극복했다고 합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고 인성도 최고인 임영웅 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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