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V 연예인 핫이슈

조미미 프로필

펀티스토리 2020. 3. 30. 23:24



가수 조미미 씨의 곡이 '가요무대' 프로그램에서 소환되며 가수 조미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지난 2012년 암 투병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조미미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조미미 씨는 지난 2012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간암으로 별세하셨는데요. 당시 유족들은 "한 달 전 갑자기 몸이 부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간암 말기 판정이 나왔다. 최근까지 종종 '가요무대' 에 나가 건강하게 노래를 불렀는데 황망한 상황이다" 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오늘 '가요무대' 에는 김인순, 조용필 씨 등의 과거 무대가 다시 전파를 탔는데요. 김인순 씨의 '여고 졸업반', 조미미 씨의 '바다가 육지라면' 등을 비롯하여 당대 최고 가수들의 무대가 다시 전파를 타 반가움을 더했죠.

가수 조미미 씨는 1947년생이며 2012년 향년 65세에 별세 하셨습니다. 본명은 조미자 씨 였고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이셨죠. 1965년 데뷔를 하신 조미미 씨의 노래로는 1973년 출시한 '서귀포를 아시나요' 라는 곡이 매우 유명합니다. 


그 밖에 조미미 씨의 노래들로는 '바다가 육지라면' '단골손님' '서산 갯마을' '란 같은 여자' '해지는 섬포구' 등 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 

가수 조미미 씨는 1990년대 이후에는 평범한 주부로 딸 2명을 키우셨는데요. 그래도 가끔 가요무대에 출연하시며 건재함을 알리시곤 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셨던 가수 조미미 씨는 사망 한 달 전 이였던 2012년 8월 6일 체중 빠짐 문제로 병원을 갔다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요. 입원치료를 하다가 사망 사흘 전 본인의 요청으로 자택으로 귀가했고, 자택에서 별세를 하시게 되었죠...


당시 조미미 씨의 별세 소식을 듣고 진짜가 맞냐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반문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조미미 씨의 별세는 너무 갑작스러웠고 황망한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대중음악평론가로 유명하신 임진모 씨는 가수 조미미 씨 관련하여 이렇게 평론을 하셨는데요. 임진모 씨는 "1960년대 중반 대중가요계는 남진, 나훈아, 이미자, 조미미 씨 네 명의 가수가 주도했다" 고 밝혔죠. 

또한 임진모 씨는 "특히 조미미 씨는 후덕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 등으로 이미자를 뒤잇는 인기 여가수로 각광받았다. 노래를 특히 잘했고, 남진 씨와 함께 호남 지역을 대표하던 스타였다." 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가요무대'의 추억 소환 무대에 누리꾼들은 "조미미 씨 노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뽕필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든 곡 같습니다" "조미미 이미자 나훈자 정말 멋있습니다" "조미미, 나훈아 세곡씩 나와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V 연예인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영웅 프로필  (64) 2020.04.01
박형준♥박선영?  (0) 2020.03.31
김재엽 프로필  (0) 2020.03.29
부승관 프로필  (0) 2020.03.28
안보현 프로필  (1) 2020.03.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