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프로필

'부부의 세계' 가 지난주 방송되며 시청률이 단 2회만에 11%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되 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김희애 씨와 한소희 씨가 마주하는 긴장감 역시 보이며 더욱 더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오늘은 부부의 세계 속 불륜녀 배우 한소희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서 한소희 씨는 '여다경' 이라는 역할를 맡았는데요. '부부의 세계'는 완벽한 세계에 살고 있다고 믿었던 여성 지선우 (김희애 분) 씨가 남편의 불륜을 알게된 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기만과 거짓을 깨닫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부부의 세계 원작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 이죠. 

부부의 세계는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탄탄한 대본과 집요하게 감정을 좇는 모완일 감독의 연출, 주현 작가의 탄탄한 각본에 힘입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믿고 보는 배우 김희애 씨의 연기도 연기지만 불륜녀 연기를 도발적으로 잘 소화하는 한소희 씨의 모습에 배우 한소희 씨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진 상태입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믿었던 남편 이태오 (박해준 분)와 친구들의 배신에 이어 여다경의 임신까지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는데요. 앞으로 지선우가 어떻게 이태오에게 복수를 해나갈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극중 '여다경' 이라는 역은 지역 유지의 딸로 현대무용 전공의 필라테스 강사가 이태오의 배려심과 능력에 반해 지선우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인데요. 배우 한소희 씨의 화려한 비주얼에 도발과 초조를 오가는 여다경의 복잡한 심리가 섬세히 그려져 더욱 더 작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입니다. 고향은 울산광역시 출생이며 학력은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셨죠. 배우 한소희 씨의 키는 165cm 입니다. 

배우 한소희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상경했다고 하는데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단역부터 하나씩 도전을 했고 한소희 씨가 대중들의 눈에 띄게 된 건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 이죠. 

이어 '리츠' 과자 광고에 한소희 씨가 출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는데요. 과자를 한 입 베어 물던 레드 립 소녀가 바로 한소희 씨이며 이 광고는 인기를 등에 업고 2편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한소희 씨는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통해 연기자로 착실히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백일의 낭군' 같은 경우 첫 사극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연기력을 보여 많은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한소희 씨는 데뷔 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SNS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여느 인플루언서 못지 않게 화제성을 모았는데 당시 올렸던 타투 사진 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한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라는 평을 받기도 했죠. 

오늘 '부부의 세계' 방송에 앞서 배우 한소희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도도하면서 세침한 '여다경' 역을 너무나 잘 소화하고 계시는 한소희 씨 앞으로도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배우 한소희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