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프로필

오늘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는 국민배우 송승헌 씨가 출연하여 송승헌 씨의 제주도 라이프가 그려지는데요. 자칭 '집돌이' 라고 밝힌 송승헌 씨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배우 송승헌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숨만 쉬어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배우 송승헌 씨가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침 조깅하는 모습,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내려 마시는 여유로움 등을 선보이는데요. 이와 더불어 끊임없이 운동을 하는 모습 등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죠. 

송승헌 씨는 빈틈없는 외모와 더불어 예기치 못한 허당미 역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손대는 물건마다 제대로 작동을 시키지 못하며 "이게 왜 안 되지" 라고 자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ㅎㅎ 

배우 송승헌 씨가 이렇게 혼자 사는 라이프를 공개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송승헌 씨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며 아직 결혼을 안하신 미혼 이십니다. 

고향은 서울 강북구 출생이며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죠. 배우 송승헌 씨의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하셨으며 데뷔는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의 모델로 연예계 데뷔를 했습니다. 

송승헌 씨는 '잘생김' '미남' 의 대명사로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진한 눈썹이 송승헌 씨의 매력포인트이죠. 배우 송승헌 씨는 스톰 모델 데뷔 후 1996년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에서 이의정 씨와 커플로 출연을 하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에서 송혜교 씨의 상대역인 '윤준서' 역으로 출연을 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부상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그놈은 멋있었다' '에덴의 동쪽' '마이 프린세스'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아시아 프린스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죠. 

송승헌 씨는 2014년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인간중독' 에 출연하였는데요. 당시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도 초청이 되어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죠. 

송승헌 씨는 2016년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 에 주인공 '임계정' 역을 맡아 유역비 씨와 함께 출연을 했고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관중을 동원하여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송승헌 씨는 또한 2019년 1월 31일 개봉한 중미 합작 제작비 1,000억 영화 '대폭격' 에서 미국에서 파병한 한국인 전투기 파일럿 역을 맡아 헐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들인 사정봉, 유엽 등과 함께 출연을 하기도 했죠. 

송승헌 씨는 2000년대 초 본명 '송승복' 에서 예명으로 사용하던 '송승헌' 으로 개명을 하셨습니다. 연애 같은 경우 2002년 9월 몽골에서 열렸던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핑클 성유리 씨와 연애를 했었고 최근에는 중국스타인 '유역비' 씨와 3년간 열애 후 재작년 결별을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배우 송승헌 씨가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 출연하신다니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나혼자산다 본방 사수하며 송승헌 씨의 멋진 나혼자 사는 모습 지켜봐야겠습니다. 배우 송승헌 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