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프로필

27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굿캐스팅의 유인영 씨와 이준영 씨의 악연이 밝혀지며 더욱 더 극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오늘은 극중 강우원 역을 맡고 있는 이준영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김지영 씨 등이 등장하는 굿캐스팅 드라마는 첫방부터 순간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인 이준영 씨가 오늘 '굿캐스팅' 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이준영 씨가 맡은 톱스타 강우원은 안하무인의 까칠한 성격을 지녔지만 미워만 할 수는 없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입니다. 

배우 이준영 씨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성동구 출생이며 키가 185cm로 매우 큰 편이죠. 배우 이준영 씨의 학력은 서울성수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 배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 입니다.

배우 이준영 씨는 보이그룹 유키스의 막내이자 래퍼인데요. 2014년 오디션을 통해 18세에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를 하여 '준' 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배우 이준영 씨는 초등학생 때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를 보고 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댄서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회사에 오기 전 다른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으나 데뷔 직전 번번히 무산이 되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하죠. 

배우 이준영 씨는 2014년 유키스에 합류하여 유키스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앨범을 매년 하나씩 내기는 했으나 앨범 간의 공백기가 길었고 활동 기간 대부분을 해외서 지냈죠. 

배우 이준영 씨는 2017년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의 이수겸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배우 데뷔 이후로 여러 인터뷰나 방송에서 예명보다는 본명을 쓰는일이 더 많아져 2019년 11월 1일 공식적으로 프로필 활동명을 '준'에서 '이준영'으로 변경했습니다. 

배우 이준영 씨는 그밖에도 MBC 주말 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을 하였고 작년 6월에는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 초연에 캐스팅되어 공연을 했었죠. 

여러 드라마 및 뮤지컬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실력 있는 연기돌로 인정받고 있는 이준영 씨는 2019년 12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연기, 춤, 노래 등 만능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영 씨는 첫 싱글 앨범 'GALLERY' 를 발매, 타이틀곡 '궁금해'를 발표했습니다. 이준영 씨는 여러 곡에 직접 작사, 작곡 참여를 했으며 심지어 앨범 표지에 실린 그림 역시 이준영 씨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하죠. 

가수 겸 배우 이준영 씨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오늘 너무 재밌네요. 이준영 씨도 나와서 엄청 웃겼음 ㅋㅋ" "이준영 대박 연기 잘하네요" "이준영 님도 나오네 옛날에 유키스 좋아했는데"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능돌 이준영 씨 앞으로도 기대하며 굿캐스팅 시청하겠습니다. 이준영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