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가수

오늘 '가요무대' 는 '리듬 속으로'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가요무대 방송에 설운도, 박재란, 양혜승 씨를 비롯해 최근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 씨가 출연을 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로트 가수 강혜연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연 씨는 걸그룹 베스티의 전 멤버로 당시 리더를 맡았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 강혜연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EXID 시절과 같이 베스티에서도 맏언니 였으며 외모와 상반되는 카랑카랑한 보이스로 곡의 후렴구를 도맡는 편이였죠. 

트로트 가수 강혜연 씨는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하죠. 강혜연 씨는 외모와 다르게 애교가 없고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보면 장난 치는 걸 좋아하는 듯 합니다 ㅎㅎ 

트로트 가수 강혜연 씨는 2018년 10월 세븐, 장문복 씨가 속해 있던 가수 전문 기획사인 스타이엔티와 계약을 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으며 본명인 '강혜연' 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한 뒤 베스티 시절보다 활발하게 행사를 돌며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가수 강혜연 씨는 '왔다야' '남자는 바보야' 등의 노래를 발매했죠. 

강혜연 씨는 유튜브 채널에 일상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매주 월요일 저녁 업로드를 하는데요. 강혜연 씨의 유튜브 채널은 '와따 강혜연 응답하라' 로 일요일에는 비정기 브이로그 영상 등을 올리곤 합니다. 

강혜연 씨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 출생이며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죠. 트로트 가수 강혜연 씨의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강혜연 씨는 베스티가 2년 넘는 팀의 공백기와 다혜, 유지의 탈퇴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 출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혼자 부트 평가에 참가해서 합격은 했지만 다른 걸그룹들과 묶여서 아주 짧은 시간만 나와 분량은 거의 없었죠. 

강혜연 씨의 대표곡 '왔다야' 는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새로운 풍의 트로트 곡인데요. 이번 앨범을 통해 강혜연 씨는 밝고 통통한 매력을 뿜으며 남녀노소 폭 넓은 연령층의 팬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강혜연 씨의 트로트 데뷔곡 '왔다야' 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인의 충만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늘 가요무대 방송을 통해 트로트 가수 강혜연 씨가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재다능한 끼를 바탕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강혜연 씨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 및 행사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강혜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