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랭킹 아내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 종합격투기 현역 레전드인 정찬성 선수가 일일 용병으로 출연하며 '스턴건' 김동현 씨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씨의 야구 배트 격파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오늘은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찬성 김동현 선수는 오직 다리로 단단한 야구 배트를 가차 없이 부셔버릴 예정이라 그 파괴력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두 분의 로 킥 실력을 정확히 비교해보기 위해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서 야구 배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전설들 사이에서는 야구 배트 격파가 가능한지를 두고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흘렀는데요. 김동현 선수는 "한 번에 5개도 가능하다" 고 허세를 부렸고 정찬성 선수도 "형이 하면 나도 한다" 라고 도발을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죠.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며 현재는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를 하고 계시죠. 김동현 씨의 키는 184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과정까지 밟으셨습니다. 

김동현 선수의 전적을 살펴보며 현재까지 28전 22승 4패 1무 1무효 인데요. 김동현 선수는 한국인 최다승 선수이자 한국인 최초 UFC 진출 파이터 입니다. 또한 김동현 선수는 한국 MMA 세계 진출의 선구자 이기도 하죠. 

김동현 선수는 이름 개명을 했는데요. 개명전 이름은 '김봉' 이었으며 중학교 시절 개명을 하셨죠. 김동현 선수는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재학 중 Spirit MC 아마리그에 출전 후 본격적으로 프로로 전향해 부산 팀매드 소속으로 활약을 하였으며 현재는 압구정 팀스턴건으로 독립을 했습니다. 

김동현 선수가 있는 UFC 체급은 헬터급이라고 불리는 지옥의 웰터급 인데요. 웰터급에서 김동현 선수는 랭킹 6위까지 찍었으며 UFC 웰터급 랭킹 15위 안에 오래 있었지만 2018년 9월 1일 기준으로 탈락을 하셨죠. 

김동현 선수는 2017년 코빙턴과의 대결 이후 경기가 없는데요. 한국대회 출전도 거절한 상태로 격투기 선수로는 장기휴업 중인 상황이죠. 사실 김동현 선수도 2019년 7월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잠정적으로 은퇴하였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현 씨는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아내 분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김동현 씨의 아내 분인 송하율 씨와는 11년간 열애를 했고 중간에 2,3년 헤어진 기간이 있었지만 결혼까지 이어지며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죠. 

김동현 씨는 2019년 2월 아내 송하율 씨가 임신 9주차라고 자신이 예비 아빠가 되었음을 '도레미 마켓' 에서 밝힌 적이 있는데요. 김동현 씨와 아내 송하율 씨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있습니다. 

김동현 선수는 아내 송하율 씨와 함께 '살림남2'에도 출연을 했는데요. 김동현 씨의 아내 송하율 씨는 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이며 직업은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동현 씨의 아내 송하율 씨는 과거 요가 강사, 영화 엑스트라 및 모델 활동 역시 잠깐 하셨다고 하죠. 오늘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서 드디어 정찬성 선수와 김동현 선수가 힘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도 기대하며 시청하겠습니다. 김동현 선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