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강수연

모델 장민 씨의 한국 생활이 오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공개가 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는 모델 장민 씨 그리고 아내 강수연 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훤칠한 외모, 다부진 몸매, 189cm 의 큰 키의 소유자 모델 장민 씨는 이탈리아와 태국, 미국을 거쳐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장민 씨의 아버지는 스페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셨고 스페인 어머니를 만나 장민 씨가 태어나게 되었죠. 장민 씨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 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중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장민 씨는 어느덧 한국 생활 5년차가 되었는데요. 모델 장민 씨는 한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친구들과의 모임, 특별한 수업 등을 받고 있고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죠. 

장민 씨는 최근 강수연 씨와의 결혼을 공개하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장민 씨는 "신혼을 즐기고 있다. 사실 몇 년은 더 신혼 느낌으로 갈 것 같다." 며 아내 강수연 씨와의 달콤한 신혼의 즐거움을 밝히기도 했죠. 

장민 씨와 강수연 씨는 '비디오스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 씨와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인플루언서 아내 강수연 씨의 등장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 역시 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두 사람은 영화 같은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장민 씨는 자주 가던 카페에서 강수연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SNS를 모조리 뒤져 그녀를 찾아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어가 서툴렀던 장민 씨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강수연 씨에게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고 밝혔죠. 

장민 씨가 자주 가던 단골 카페는 강수연 씨의 언니가 운영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수연 씨 역시 그러한 이유로 자주 그 카페를 갔었고 그 곳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다고 하죠. 역시 장민 강수연 커플 운명인 것 같습니다 ㅎㅎ 

장민 강수연 부부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1월 국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결혼식이 조금 미뤄진 상태죠. 

장민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아내 강수연 씨의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죠. 장민, 강수연 부부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이 상당한데요. 장민 씨는 인스타 팔로워만 15만명이며 유튜브 구독자가 12만명, 아내 강수연 씨는 인스타 팔로워 수가 11만명에 달하죠. 

오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그램에서는 아내 강수연 씨와 함께 결혼식 준비를 하는 장민 씨의 모습이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처가 식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흥겨운 가족파티의 현장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ㅎㅎ

장민 씨의 한국 적응기와 더불어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공개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오늘도 본방 사수하며 두 분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지켜보겠습니다~ 장민 강수연 부부 응원합니다~!